겔랑 구슬파우더 느낌
어릴 때 엄마가 면세점에서 사서 쓰던 구슬파우더 딱 그 느낌!
애인이 일본갔다가 01호 하이드렌지아 선물로 사왔는데 (이때만해도 국내 출시 안됐어서) 넘 좋아서 깜짝 놀라버림. 일본 코스메틱 시장은 파우더가 주류라 종류가 다양하고 퀄리티도 우수한 건 알았는데, 원래 파우더 잘 안쓰고 촉촉 표현을 좋아한터라 이렇게 좋은줄 몰랐음. 근데 이거 산 이후부터 다굽자에 빠져서 ㅋㅋ 진짜 1년도 안되어서 힛팬된 템.
사실 이미 밝은 피부라 화사하게 톤업하는 류보단 차분하게 매트하게 만들어주는 걸 더 선호하는데, 튀는 펄이 아니고 차르륵 은은한 펄이라 계속 손이 감. 가볍기도 해서 외출 시에 들고다니면서 기름기 올라올 때 눌러주면 싹 잡힘.
주의할 점 : 쉐딩 한 부분이나 너무 밝히고 싶지 않은 부분에는 이거 말고 투명파우더로 처리할 것 - 색이 많이 하얘서 실수로 쉐딩 부분 건들면 되돌리기 힘듦 ㅜ 저는 하이라이팅하고자 하는 볼, 이마, 턱 위주로 많이 사용했어요
02호도 궁금해서 사볼 예정
이 리뷰는 2026.08.06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