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포근하고 은은한 코튼 비누 향이 발끝에서 오래 남아 있어서 씻고 난 후에도 기분 좋은 잔향이 포근하게 감도는 점이 정말 마음에 쏙 들었어요. 스프레이 분사력도 시원시원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발 전체를 감싸주어 손에 따로 비누를 묻히지 않고도 빠르고 간편하게 딥클렌징을 할 수 있어서 바쁜 아침에 최고였어요.
비누향 특유의 잔여감 때문인지 물로 헹궈낼 때 미끌거리는 느낌이 다른 향들에 비해서 완전히 싹 씻겨 나가지 않는 기분이 들어서 헹굼 과정을 훨씬 여러 번 거쳐야 했어요. 그리고 향이 생각보다 진하고 오래가는 편이라 평소에 향에 민감하거나 인위적인 비누향을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머리가 아프거나 살짝 머스크한 느낌이 과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남들은 발 씻을때 빼고 다 쓴다는 발을 씻자
수전 물때도 지우고 얼룩도 지우는데
저는 원래 용도대로 발 씻을때 써요.
외출 후 돌아와서 바로 씻지 못할때
발만이라도 칙칙 뿌려서 씻으면 개운해요.
레몬, 자몽, 복숭아 향도 써봤지만
비누향이 제일 포근하고 좋아요.
제 취향은 비누>자몽>복숭아>레몬순
그냥 무조건 필수템인 발샴푸ㅋㅋ 나처럼 구두 오래 신는사람에겐 필수이다💖
이번에 새로운향이 나왔다해서 내돈내산함ㅋㅋ
분무기 색은 파랑 인데 본통 색은 핑크라서 좀 밤티인듯ㅋㅋ
향은 비누향이 엄청 진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향은 다른 제춤보다 강하지 않음(발샴푸 향 다 써봄) 기존향이 너무 쎄서 별로 엿던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세정력이나 그런건 다른 제품이랑 똑같아서 만족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