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피부가 조금만 피곤해도 안색이 어두워 보이는 편이라 피부톤을 맑고 균일하게 관리해주면서 잡티 케어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마녀공장 글루타치온7 세럼은 부담스럽지 않게 매일 사용하기 좋았어요.제형은 너무 무겁거나 답답한 느낌 없이 피부에 부드럽게 펴 발리고, 촉촉하게 흡수되는 편이라 아침저녁 스킨케어에 넣어 사용하기 편했어요. 세럼을 바르고 난 뒤에도 피부가 끈적하게 남는 느낌이 적어서 다른 기초 제품이나 메이크업을 이어서 사용하기에도 괜찮았고요.
특히 건조한 날에는 피부가 푸석해 보이면서 칙칙한 느낌까지 더해지는데, 촉촉하게 수분감을 채워주니까 피부결도 한층 정돈되어 보이는 느낌이었어요.글루타치온7이라는 이름처럼 피부톤과 잡티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분들에게 잘 맞는 세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번 사용한다고 눈에 띄게 달라지는 제품이라기보다는 꾸준히 사용하면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데 초점을 맞추기 좋은 느낌이에요. 평소 자외선 때문에 생긴 잡티나 피부에 남은 흔적이 신경 쓰였는데, 매일 사용하는 스킨케어 단계에서 자연스럽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사용할수록 피부가 푸석하고 칙칙해 보일 때보다 전체적으로 촉촉하고 정돈된 인상을 주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았고, 피부톤이 들쑥날쑥해 보이는 날에도 꾸준히 챙겨 바르기 좋았어요. 특별히 무거운 사용감의 미백 세럼을 선호하지 않는 분이라면 데일리 세럼으로 활용하기 괜찮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스킨케어는 한두 번 사용하고 끝내기보다는 매일 꾸준히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제품은 제형이나 사용감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손이 자주 가는 편이었어요. 아침에는 가볍게 발라주고 저녁에는 조금 더 꼼꼼하게 피부 전체에 펴 발라주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피부톤이 칙칙해 보이거나 잡티와 다크스팟이 신경 쓰여서 데일리 케어 제품을 찾고 있다면 꾸준히 사용하면서 피부를 맑고 균일하게 관리하기 좋은 세럼으로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