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날씨가 너무 건조해지면서 피부가 하루종일 뻣뻣하고 당기는 느낌이 너무 심해져서 이대로는 얼굴이 그냥 사막화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미스트 하나라도 괜찮은 걸 찾아야겠다 하고 이것저것 찾다가 결국 제가 선택한 게 바로 스킨푸드 블루 캐모마일 히알루로닉 수분 토너 미스트예요!
진짜 처음 써본 순간 바로 이거 뭐지 너무 좋은데? 이 말이 바로 나왔어요 일단 분사력이 너무 부드러워요 뿌리자마자 얼굴에 안개처럼 촤악 퍼지는데 이 느낌이 진짜 너무 좋아요 얼굴에 물방울이 덕지덕지 떨어지는 미스트가 아니라 정말 미세한 입자로 전체적으로 감싸줘서 메이크업 위에서도 부담 하나도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이거 하나로 이미 점수 먹고 들어가는 느낌이었어요!
캐모마일 특유의 차분하고 편안한 향이 딱 뿌리자마자 바로 기분이 풀리는 느낌! 스트레스 하루종일 쌓인 날에도 이 미스트 한번 뿌리면 피부도 마음도 둘 다 차분해지는 느낌이라서 너무 좋더라구요 향이 과하지도 않고 은근하게 지속돼서 뿌릴 때마다 이 향 너무 좋다란 말이 절로 나와요
그리고 수분감이 미쳤어요 그냥 겉만 축축한 느낌이 아니라 안쪽까지 천천히 수분이 차오르는 그런 느낌 있잖아요 속당김 심한 날에는 진짜 이거 뿌리고 나면 바로 피부가 편안해져요 저는 특히 오후만 되면 얼굴이 푸석해지고 들뜸이 올라와서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이 미스트 쓰기 시작한 뒤로는 그런 게 거의 사라져서 너무 행복해요 속건조 있는 분들한테 진짜 완전 강추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게 그냥 미스트가 아니라 토너 미스트라 스킨케어 단계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메이크업 전에 수분 레이어링용으로도 좋고 밖에 돌아다니다가 건조해서 찢어질 것 같을 때 그냥 휙 뿌리면 되니까 진짜 편해요 용기도 가볍고 들고 다니기 진짜 괜찮아서 저는 요즘 가방에 항상 넣어다녀요 생각날 때마다 뿌리면 피부 상태가 진짜 달라져요
민감할 때도 자극 없이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것도 넘 만족스러웠어요 피부가 갑자기 빨갛게 올라오는 날 있잖아요 그럴 때도 그냥 조심스럽게 뿌려주면 열감이 진정되면서
피부가 확실히 안정되는 느낌이 있어요 저는 민감성 제품들 진짜 까다롭게 보는데 이건 계속 손이 가는 게 괜히 그런 게 아니더라구요
사용감 자체도 너무 가벼워서 뿌릴 때는 촉촉하고 마무리는 산뜻하니까 사계절 내내 쓰기 너무 좋아요
심지어 메이크업 위에도 끈적이지 않고 깨끗하게 올라가니까 오후에 수정할 때도 이 미스트 먼저 뿌려주고 시작하면 훨씬 예쁘게 먹어요
전체적으로 향도 좋고, 촉촉하고, 진정되고, 분사력 좋고 단점이 뭔지 딱히 찾을 수가 없는 미스트라서 제가 요즘 너무 애정하고 있는 아이템이에요 다 쓰면 저는 진짜 바로 재구매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