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롱 비비크림 세미글로우는 여름에 무조건 챙기는 템이에요. 다른 비비는 더운 날 바르면 번들거리거나 들뜨는데 얘는 덜 번들거려서 여름 내내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커버력도 좋은 편이라 잡티나 칙칙함 가려주면서도 답답한 느낌 없이 가볍게 발리는 게 제일 마음에 들어요.
피부에 밀착되면서도 두껍게 발린 느낌 없이 자연스러운 마무리감이라 여름철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어요. 다만 색상이 21호뿐이라 좀 아쉬운 부분인데, 23호 같은 좀 더 진한 톤도 나오면 선택권이 넓어져서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 21호로도 만족하면서 계속 여름마다 재구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