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함을채워주고끈적임없는산뜻한세럼
저는 평소 피부가 수분은 부족한데 유분은 쉽게 올라오는 편이라 너무 무겁거나 답답한 세럼은 사용하고 나면 부담스러운데, 이 제품은 피부에 수분감을 채워주는 느낌이 꽤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세안하고 난 뒤 피부가 살짝 당길 때 발라주면 피부가 촉촉하게 정돈되고, 건조해서 푸석해 보이던 피부가 한층 매끈해 보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피부가 촉촉하면서도 번들번들한 느낌이 심하지 않았다는 점! 세럼을 바르고 충분히 흡수시켜주면 피부 표면이 매끈하게 정돈되면서 은은하게 윤기가 돌아서 피부 컨디션이 좋아 보였어요. 특히 아침에 사용하고 화장을 해봤을 때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베이스가 들뜨는 느낌이 덜하고, 피부가 쫀쫀하게 정돈된 상태에서 화장이 올라가는 느낌이라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흡수가 엄청 빠른 타입은 아니라고 느꼈어요. 양을 많이 바르면 피부 위에서 조금 미끄럽게 느껴질 수 있어서 욕심내서 듬뿍 바르기보다는 적당량을 얇게 펴 바르고 톡톡 두드려주는 게 제일 좋았어요.
그리고 이름에 포어가 들어가 있어서 모공이 눈에 띄게 줄어들거나 하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꾸준히 사용하면서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주는 세럼이라고 생각하면 더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요. 저도 사용하면서 모공이 확 사라졌다기보다는 피부가 촉촉해지면서 전체적으로 피부결이 조금 더 깔끔해 보이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사용해보니 특이한 버블 제형 때문에 손이 자주 가고, 촉촉한 수분감과 매끈한 피부 표현이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에요. 특히 피부가 푸석하거나 속건조가 느껴지는 날에는 더 만족스러웠고, 아침에는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고 저녁에는 세안 후 수분 세럼으로 사용하기 좋았어요. 처음에는 단순히 제형이 신기해서 관심이 갔는데 직접 써보니 생각보다 촉촉함이 괜찮아서 만족스러웠고, “버블 세럼이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었던 제품이에요🫧💙 앞으로도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하게 느껴지는 날에는 손이 자주 갈 것 같아요! 버블 제형이라 처음엔 신선했지만, 여러 번 레이어링하면 살짝 밀리는 느낌이 있었고 수분감에 비해 보습력이 조금 아쉬웠어요.🫧 제가 추천하는 나만의 사용팁은 세안 후 물기가 살짝 남아 있을 때 버블세럼을 적당량 덜어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르고, 손바닥으로 가볍게 눌러 흡수시켜주는 거예요🫧 특히 건조한 부위는 한 번 더 소량 레이어링하고 바로 크림으로 마무리하면 촉촉함이 더 오래가요! 💙
이 리뷰는 2026.09.11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