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그대로 '라떼'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무드를 만들어주는 치크입니다. 텁텁함 없이 맑게 발색되면서 피부 톤을 차분하고 우아하게 정돈해 주는 컬러라, 가을 웜톤 분들에게는 고민 없이 추천하는 아이템이에요.
1. 컬러감: 뽀얗고 차분한 라떼 베이지
'라떼 달달해'라는 이름답게, 밀크티에 우유를 아주 살짝 섞은 듯한 차분한 베이지 컬러가 베이스입니다. 너무 붉거나 노랗게 튀지 않고, 피부에 올렸을 때 마치 내 피부 색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녹아듭니다. 차분하면서도 생기를 잃지 않는 명도라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할 때 이만한 게 없어요.
2. 텍스처 및 발색 (맑게 물드는 수채화 치크)
페리페라 블러셔의 최대 강점인 '맑은 발색'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뭉침 없이 고운 입자가 피부 요철을 매끈하게 커버해주며 보송하게 마무리돼요. 가루 날림이 거의 없고, 여러 번 덧발라도 탁해지지 않고 투명하게 쌓이기 때문에 블러셔 초보자분들도 경계 지지 않고 예쁘게 바를 수 있습니다.
3. 커스텀 치크의 활용도 (2구 구성)
이 제품은 두 가지 톤이 섞여 있는 커스텀 치크 형태라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단독 사용: 왼쪽에 있는 밝은 컬러는 하이라이터나 베이스 치크로 사용해 화사한 느낌을 주고, 오른쪽의 딥한 컬러는 포인트로 사용해 분위기를 더할 수 있습니다.
믹싱 사용: 두 가지 컬러를 내장된 브러시로 섞어서 바르면 그날그날 원하는 무드에 맞게 채도 조절이 가능해서 정말 편리합니다.
4. 아쉬운 점 및 사용 꿀팁
브러시 선택: 내장 브러시도 나쁘지 않지만, 조금 더 넓은 면적에 고르게 펴 바르고 싶다면 부드러운 파우더 브러시를 사용해 넓게 블렌딩해보세요. 훨씬 더 뽀용하고 화사한 '라떼 메이크업'이 완성됩니다.
톤 팁: 가을 뮤트 분들에게는 최고의 데일리 치크가 될 것이고, 봄 웜톤 분들이라면 가을 느낌을 내고 싶은 날 베이스 블러셔로 사용하기에 완벽합니다.
재구매 의사: 100%! 가격도 합리적인데 2구 구성이라 가성비가 엄청납니다. 특히 가을철 니트를 입거나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할 때 꼭 손이 가는 제품이라 앞으로도 쭉 정착할 것 같아요. 뽀용하고 차분한 베이지 블러셔 좋아하신다면 고민 말고 겟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