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펜슬은 이제 국내브랜드도 잘해요
오크, 스파이스드티, 스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국내브랜드 평 좋은 립펜슬들 사 보시고 국내에서 안 보이는, 조금 더 세부 언더톤까지 잡고 들어가는 특이한 컬러 필요하시면 그때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이미 립펜슬이 대중화된 지 오래됐고 다 아시겠지만 더샘 클리오 등 질 완전 좋고, 한국인 메이크업 스타일이나 전반적인 피부톤에 알맞게 나온 게 너무나도 많아요. 목적이 옴브레용, 입술색 교정용, 입술 확장/그늘넣기용이든 말이에요.
제가 고른 색들만 해도 다 브라운 컬러이고 붉은기가 완전히 다 빠진 오크, 외국에서 소위말하는 not too pink not too brown계열인 스파이스드 티, 쿨한 회브라운인 스톤 컬러로 국내 립펜슬 색스펙트럼에서 벗어난 것들이거든요.
그리고 질도 가격에 비해 아쉽습니다... 클리오나 더샘은 뭉침 하나 없이 스머징 잘 되고 픽싱되고 나면 유지력도 좋은데 이건 은근히 번지는 감이 있고 찌꺼기 가끔 갈려나와 뭉침ㅠㅠ
아까워서 샤프너 절대 안 쓰고 나무 부분만 살살 벗겨내서 쓰고 있음ㅜ 이미 몇 천 원짜리 국내 브랜드 립펜슬도 그렇게 쓰는중 굳이 뾰족할 필요는 없으니까ㅎㅎ
이 리뷰는 2026.07.25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