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게 예쁜 틴트예요. 전체적으로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도 그렇고 무지개 맨션의 오브제 리퀴드 시리즈보다 훨씬 워터리하고 맑은 느낌이에요. 특별히 광이 엄청 예쁘게 돈다고는 못 느끼지만 기본은 하는 것 같아요. 착색은 강하지 않고, 향은 좀 있어서 취향을 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속력은 보통 이나 보통보다 살짝 못한 정도 같아요. 어느 정도는 자주 덧발라줘야 해요
패키지 예뻐서 구매했는데 손잡이가 너무 불편함.. 너무 짧아서 그립감이 정말 안좋음..
컬러나 제형은 쏘쏘한데 세상에 왠 꽃향기가..!ㅠ 입에다 바르는건데 꽃향기가 상당히 거부감이 들어서 진짜 몇번 바르다가 잃어버렸는데 딱히 찾아야겠다는 생각도 안들었을 정도.. 이 향기.. 꼭 넣었어야 했던걸까...?
저는 라이트 톤이라 001피치드롭하고 007블러쉬드롭
사용했는데 뽀용뽀용 색상 이라 좋았어요.
발색이 엄청 뚜렷한 편은 아니고 글로우 립인 만큼 오래 지속되는 것도 아니에요. 그렇지만 색상은 예뻐요.
보습력은 딱히 높지 않아요. 이미 각질이 생긴 상태에서 외출했다면 이 제품 만으로는 입술 보습이 쉽지 않아요.
대신 케이스가 너무 예쁘고 입술 팁이 들어 있어서 자유롭게 연출 가능하다는 점이 좋아요.
물먹을 때 향 맛이 좀 느껴져서 물 맛이 없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여름쿨톤에 블러쉬드롭 예쁘니까 추천드려요.
최고의 팁은 립 펜슬이나 파운데이션으로 입술 검붉은 부분 다 가려주고 이 제품으로 마무리! 하면 예뻐요.
색상이 오래가지는 않아서 밥먹기 전 후 오후 중간 즈음에 다시 덧발라주시길! 계속 올린다고 해서 진해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