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고 자연스러움
좋은 점
🩷 부드러운 제형
처음 피부에 닿으면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는데, 너무 무르지 않아 원하는 위치에 쉽게 그릴 수 있었어요
힘을 많이 주지 않아도 매끄럽게 발려 눈가 피부가 당기거나 자극받는 느낌도 거의 없었어요
바른 직후에는 크리미한 느낌이지만, 20~30초 정도 지나면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면서 보송하게 고정돼요
그 전에 손가락이나 내장 브러시로 살짝만 펴주면 경계가 정말 자연스럽게 풀려서 초보자도 블렌딩하기 어렵지 않았어요
💚 발색력
발색도 마음에 들었어요
한 번만 발라도 컬러가 균일하게 올라오지만 너무 진하지는 않아서 데일리 메이크업에 사용하기 좋았어요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기보다는 색이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이라 농도 조절도 쉬웠어요
❤️ 활용도
특히 펄이 없는 음영 컬러는 코 쉐딩이나 애교살 음영으로 활용하기에도 괜찮았고, 펄 컬러는 눈두덩 중앙이나 애교살에 가볍게 발라주면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줄 수 있었어요
아쉬운 점
🩶 빠른 픽싱
생각보다 빨리 밀착되는 편이라 천천히 수정하면서 바르기보다는 한쪽 눈씩 완성하는 것이 훨씬 예쁘게 표현됐어요
시간을 오래 끌면 경계가 잘 안 풀릴 수도 있었어요
🩶 쌍꺼풀 라인 끼임
시간이 지나면서 눈꺼풀이 유분이 많은 날에는 쌍꺼풀 라인에 아주 약간 끼는 느낌이 있었어요
프라이머를 사용하거나 파우더로 유분을 정리하면 훨씬 덜했지만, 완전히 없는 수준은 아니었어요
꿀팁
💛 여쿨뮤트 추천 컬러
여름 쿨 뮤트라면 채도가 높은 브라운보다는 차분한 모브와 그레이시 브라운 계열이 가장 활용도가 높았어요
개인적으로 잘 어울렸던 컬러감 추천드릴게요
- 모브 브라운 : 음영 메이크업용으로 가장 활용도가 높았어요
- 애쉬 브라운 : 코 쉐딩과 삼각존 음영까지 자연스럽게 표현 가능
- 소프트 핑크 베이지 : 눈이 부어 보이지 않고 은은하게 화사한 느낌
- 로지 모브 : 데일리 메이크업에 가장 손이 많이 갔던 컬러
반대로 노란기가 강한 브라운이나 오렌지 계열은 피부가 칙칙해 보이거나 홍조가 더 도드라져 보이는 느낌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손이 잘 가지 않았어요
💛 얇게 그리고 블렌딩 하기
눈두덩에 두껍게 그리기보다 2~3줄 정도만 그린 뒤 바로 손가락으로 블렌딩하는 방법이 가장 자연스러웠어요
💛 애교살에는 소량만 사용
애교살에 사용할 때는 스틱으로 직접 여러 번 문지르기보다 손등에 한 번 발색한 뒤 브러시로 옮겨 바르면 훨씬 자연스럽게 표현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