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냉장고 필수템 같은 크림
여름만 되면 항상 같은 고민을 해요
“촉촉하게 바르면 금방 번들거리고, 산뜻한 크림을 바르면 오후에는 얼굴이 당긴다”
그래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크림을 이것저것 바꿔보는데, 빌리프 아쿠아 밤 프로즌 크림은 첫 사용감부터 꽤 인상적이었어요
이름에 ‘프로즌’이 들어간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피부에 닿는 순간 은은한 쿨링감이 느껴져서 열감이 올라온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느낌이 있었어요. 특히 에어컨 바람을 오래 쐬거나 야외 활동 후 사용하면 피부가 한결 편안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제형은 젤 크림 타입이라 무겁지 않고, 바르는 순간 수분이 터지는 듯한 느낌으로 흡수됐어요. 끈적임이 거의 없어서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를 하기 부담스러운 아침에도 손이 자주 가더라구요
메이크업 전에 사용했을 때도 만족스러웠어요. 크림이 겉에서 미끄러지는 느낌이 아니라 피부에 착 붙는 타입이라 베이스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았고, 피부 속은 촉촉하면서 겉은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점이 좋았어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피부 컨디션이 좋아 보이는 자연스러운 수분광이었어요. 과한 윤광이 아니라 건강해 보이는 표현이라 데일리 메이크업에도 잘 어울렸습니다.
지성이시라면 요제품으로 마무리해주면좋고,
건조하신분들은 되직한제품 같이 사용하면 훨씬 도움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