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 없는 순하고 촉촉한 패드💗
메디큐브 PDRN 핑크 콜라겐 토닝 겔 토너 패드💗
토너를 화장솜에 덜어서 사용하는 것보다 간편하게 닦아낼 수 있는 패드 타입을 선호해서 써보게 됐어요. 특히 요즘은 세안하고 나서 피부결이 조금 거칠게 느껴지는 날이 있어서 간단하게 피부결 정돈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손이 자주 가더라고요!!!
일단 일반적인 토너 패드와 비교했을 때 패드가 얇고 축축한 느낌보다는 젤을 머금은 듯한 촉촉한 느낌이 특징적이었어요. 피부에 올렸을 때 패드가 금방 말라버리지 않고 촉촉함이 꽤 오래 남아 있어서 볼이나 이마처럼 건조하게 느껴지는 부위에 잠깐 올려두기에도 좋았어요💕
저는 세안 직후에 한 장씩 꺼내서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닦아준 다음, 남은 에센스는 손으로 톡톡 흡수시켜주는 방식으로 사용했어요. 거칠게 문지르기보다는 피부결을 따라 살살 움직여주는 게 훨씬 편했고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사용하고 나서 피부가 너무 뽀득하게 마무리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닦토를 하고 나면 오히려 피부가 당기는 제품도 있는데 이건 사용 후에도 촉촉한 느낌이 남아 있어서 바로 다음 스킨케어로 넘어가기 좋았어요!
피부가 푸석해 보이는 날에는 양 볼에 패드를 잠깐 올려놓고 팩처럼 사용하기도 했어요. 그냥 닦아내는 것보다 이렇게 활용하니까 피부가 한결 촉촉해진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이 방법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아침에 사용하기에도 괜찮았어요. 여러 단계로 스킨케어하기 귀찮은 날 패드 한 장으로 피부결을 정돈하고 바로 로션이나 크림을 바르면 되니까 확실히 간편해요. 메이크업 전에 피부가 너무 건조하거나 푸석해 보일 때 사용하면 베이스가 들뜨는 것도 덜한 느낌이고요!
‘토닝’이라는 이름 때문에 피부가 확 밝아지는 제품을 기대한다면 조금 다르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한두 번 사용해서 눈에 띄는 변화를 기대하기보다는 꾸준히 사용하면서 피부결을 정돈하고 촉촉한 컨디션을 유지하는 용도로 생각하는 게 더 맞는 것 같아요!!
패드 한 장으로 닦아내기와 부분팩을 둘 다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스킨케어 단계를 최대한 간단하게 하고 싶은 날 특히 편해서 요즘은 세안하고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제품 중 하나예요🩷
전체적으로 피부가 푸석해 보이는 날 닦아내는 용도와 팩처럼 올려두는 용도를 번갈아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