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그대로 진짜 톡 쏘는 상큼함이 특징이에요. 뿌리면 기분이 바로 업 되는 느낌이라 아침에 일어나서 옷에 뿌리면 하루 시작이 상쾌해져요. 다른 향들보다 확실히 가볍고 청량감이 느껴져서 여름에 옷 꿉꿉할 때 뿌리면 정말 최고예요. 향이 너무 무겁지 않아서 부담 없이 수시로 뿌려주기 좋고 패키지도 너무 귀여워서 책상 위에 올려두고 쓰고 있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지속력이 정말 짧아요. 뿌릴 때는 너무 좋은데 한두 시간 지나면 거의 향이 다 날아가 버려서 잔향을 기대하기가 조금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향을 오래 유지하고 싶으면 계속 수시로 뿌려줘야 하는데 그게 좀 귀찮기도 하고 용량을 빨리 잡아먹는 원인이 되기도 하네요. 그리고 너무 상큼한 향이라 가을이나 겨울처럼 쌀쌀한 계절에는 조금 겉도는 느낌이라 손이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향이 좀 가벼워서 고급스러운 느낌은 부족한 것 같아 중요한 자리 가기 전보다는 집에서 편하게 뿌리는 용도로 적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