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원의 기적
다이소의 기적이네요. 괜히 인기템이 아니었고 유튜버들이 괜히 좋다고 호들갑 떠는게 아니었군요.
이 가격에 이정도 제형이 나올 수 있다니..좋네요
묽고 얇은 제형이라 스패츌러랑 같이 쓰면 궁합이 짱입니다.
건성이 한겨울에 쓰기엔 건조하긴 하지만, 봄에 기초 잘 하고 바르면 충분히 쓸만할 것 같아요.
저는 요즘 베이스를 엄청 번들번들 촉촉하게 해두고 세미매트 제형 파데를 스파츌러로 얇게 바르고 퍼프로 정리하는 식으로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쓰기에 괜찮네요.
92호 샀는데 평소 밝게나온 21호~19호 정도를 사서 쓰는데 색상 괜찮았고요, 컬러감도 너무 누렇거나 붉지 않고 이쁘게 뽑혔어요.
단점이 있다면 제형이 묽어서 확 나올 수 있으니 양조절 주의하셔야하는 부분이랑, 시간 지났을 때 몬가 입자가 떠보이는? 식으로 특이하게(?)무너지는 느낌이 사알짝 있다는 점인데, 톡톡 두들기면서 수정화장 해주면 괜찮아요. 이 부분에서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가..싶기도 한데 막 각질뜨거나 더럽게 무너지는건 아니어서 괜찮아요. 이거보다 훨 비싼데 무너짐 답없는 파데도 많았으니까^^…
다크닝은 딱히 못느꼈어요 색상 유지 잘됩니다.
다이소 지나가다 사서 한번 써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