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 만져봤을 때 이름처럼 진짜 토실토실..🐇 사이즈도 큼직하고 도톰한데 촉감은 또 말랑말랑해서 만질만질하는 느낌이 부드럽고 좋았어요.
근데 직접 파운데이션을 발라보니까 제가 처음 만졌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밀착감은 꽤 탄탄한 편이었어요!
완전 폭신폭신해서 파운데이션을 가볍게 여러 번 얹어주기 좋은 퍼프라기보다는, 겉으로는 말랑한데 두드려보면 어느 정도 탄탄하게 받쳐줘서 파운데이션을 피부에 꾹꾹 눌러 밀착시켜주는 느낌?
베이스가 겉도는 느낌 없이 피부에 착 붙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커버력이 좋은 파데랑 잘 맞을 것 같은 퍼프였습니다.
사이즈가 큼직해서 볼이나 이마처럼 넓은 부위는 팡팡 두드려서 빠르게 밀착시키기 편했어요. 특히 아침에 화장할 때 넓은 면적을 금방 두드릴 수 있는 건 완전 장점!!
다만 요 큼직한 사이즈 + 단단함이 장점이자 살짝 단점이기도 했는데요🥹
볼이나 이마는 진짜 편한데 코 옆이나 눈 밑처럼 좁고 굴곡진 부분은 세밀하게 두드리기가 조금 어려웠어요. 저는 넓은 부위는 토실퍼프로 빠르게 밀착시키고, 디테일한 부분만 조금 더 말랑한 퍼프로 한 번 더 정리해주는 게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마음에 들었던 점은 전용 케이스가 같이 있다는 것!!
퍼프 사용하고 나서 그대로 파우치에 넣기는 뭔가 찝찝하잖아요..?ㅋㅋㅋ 전용 케이스에 쏙 넣어서 따로 보관할 수 있으니까 깔끔하고, 요즘 외출할 일이 많은데 챙겨 다니기도 편해서 케이스!! 정말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큼직하고 도톰한 퍼프 좋아하시는 분 / 말랑한 촉감과 탄탄한 밀착력을 둘 다 원하시는 분 / 넓은 부위에 파운데이션 빠르게 팡팡 밀착시키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이 리뷰는 2026.09.13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