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써본 미스트중 유수분밸런스가 제일 좋았던 미스트인거 같아요.
저는 지성이라 기름진 미스트 사용하면 뾰로지가 올라오는데요 많은 미스트들중 특히 보습,윤광을 강조하는 제품들 사용하면 꼭 뾰로지가 올라오더라고요.
그렇다고 오로지 수분만 있는 미스트는 뿌릴때는 좋은데 마르면서 근방 증발해서 오히려 더 건조해저서 고민이였어요.
근런데 이 미스트는 이쁘게 광도 나고 촉촉하면서 살짝의 유분은 느껴지지만 과하지 않고 증발도 안하더라고요.
화장하기전 뿌리기 좋은 이유가 이거인거 같아요.
적절한 유수분밸런스.
그리고 과하지는 않지만 확실한 윤기 표현.
그리고 일단 생긴게 너무 이뻐요.
진짜 라떼나 밀크티 같은 색감에 흔들면 섞이는 모습까지 진짜 들고다니며 자랑하고 싶게 생겼어요.
게다가 향기도 은은한 밀크티향!?
페키지,향기,제품력 다 너무 마음에드는 미스트에요.
제가 맨처음 이제품을 접한건 얼마전 카페 앞자리 손님이 진한 갈색으로된 미스트를 꺼내서 흔들더니 촥촥 뿌리는걸 봤어요,, 미스트색깔이 참 진하고 특이하다 저건 무슨제품일까 되게 궁금했는데 차마 물어보진 못했어요..ㅋㅋㅋㅋ 근데 글로우픽 구경하다 발견했어요.
흔들면 밀크티색이 되는데 오일층이 있어서 뿌렸을때 수분감이 바로 날아가는 그런류가 아니고 촉촉함이 좀 오래가요ㅎㅎ 그렇다고 막 엄청 오일리한건 아니고 적당해요
그리고 뿌릴때 밀크티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저는 이부분이 좋았어요 특이하고 신선합니다)
분사는 안개분사까진 아니고 고르게 잘됩니다
가지고 다니면 시선강탈도 되고 마음에 드는 제품이에요 ㅎㅎㅎㅎㅎㅎ 🌞
사용평
일단 사용 전에 제품 패키지와 제형 비주얼이 넘 예뻤어요..
크림층과 에센스 층을 흔들어 섞어주면 라떼 색으로 변해 사용할 때마다 재미도 있었습니다.
두 개의 층이 어느 한 쪽 과하지 않게 나뉘어져 있어 기름지지 않게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수부지인 제 피부에도 번들거리지 않고 건조한 부분만 잡아주는 것 같았던 제품입니다.
향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밀크티 향이 나는데 평소 밀크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좋았지만 밀크티 향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은 불호이실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은 분사 범위가 좁은 편인 것 같아서 여러번 뿌려줘야 된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한 번씩은 써보시길 추천드려요!
일단 저는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화장할때 엄청 촉촉하게 발라도 오후쯤 되면 건조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 제품은 얼굴 당기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어요. 썼을때 건조해서 뜨는 것도 줄어서? 좋았어요! 아직 메이크업 수정할때 사용하지는 않았는데 수정할때 써보고 후기 추가해 볼게요! 아 그리고 향은 밀크티 향으로 전 밀크티 향 좋아하지만 향에 민감한 분들은 이점 유의해주시고, 스프레이 분사 상태가 이상하다? 멋대로 나간다? 라는 단점이 있어요! 이것만 해결되면 좋을 거 같아요. 분사가 이상하게 돼서 뿌리고 퍼프 두들기며 사용하고 있네요🥲
+ 수정 화장할때 사용해봤는데 달라지진 않았어요. 그리고 쓰다가 안써보니 확실히 알겠어요. 쓰고 안쓰고 달라요👍
수부지라 겨울이 되고 많이 건조해져서 화장하고 시간이 지나면 뜨고 갈라짐 때문에 수정화장을 아예 지우고 다시하고 그랬는데, 메이크업 중간에 한번씩 뿌려주면 피부가 덜 건조하더라구요!
제형이 수분, 유분감 둘 다 있어서 욕심내서 여러번 뿌렸다가 유분이 많이 나오는 부분인 코, 미간쪽이 금방 번들거려져서 적당히 한두번만 뿌리는게 좋은 것 같아요. 화장 하고 나서도 가볍게 뿌려주면 피부에 광이 돌아요.
화장품 향에 민감한 편인데 인위적인 화장품 냄새가 아니라 더 좋았어요!!! 유분, 수분 둘 다 채워주는데 무겁지 않은것도 좋았습니다.
요즘 날씨가 아직 많이 쌀쌀하고 찬바람이 많이 불어서
화장품을 발라도 피부가 많이 건조했어요.
미스트 뿌려도 금방 건조해져서 큰 기대 안했는데,
살짝 흔들어서 뿌렸더니,
일단 은은한 향이 너무 좋고 기분도 좋아졌어요.
미세한 입자가 분사되서 불편하지고 않고,
부드럽게 피부에 입혀지는것 같아요.
찬바람이 쌩쌩 부는데 외출하고 돌아와도 얼굴이 당기거나 하지않았어요.
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아서
외출후에 미스트 계속 보게되었네요.
한통 꾸준히 써보고 아무래도 구입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