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색조는 색으로 말한다
다이소 색조에 10만원 정도 써봤는데, 이건 진짜 괜찮은 제품입니다
보통 색이 아쉽던가 제형이 아쉽던가 뭔가 좀 빠지는 느낌이었는데, 이 제품은 색이랑 제형 다 90점은 줄 만 하네요
여름 라이트, 19호 정도 피부고 01 버니베베, 02 앵두베베 두개 사서 다 만족합니다.
버니베베 이름만 보고 흰기 낭낭 딸기우유일까 걱정했는데 은근 모브해요 아주 약한 플럼기가 있는데 그래서 싼티안나는 쌩얼립글로 너무 좋더라구요
앵두베베는 흰기없이 투명감+살짝 형광기 있는 체리핑크인데 진짜 요즘 보기 드문 컬러에요! 투명하게 올라와서 다른 립 위에 혈색 더해주기도 좋고 진짜 이건 발라봐야 압니다
버니베베 바르고 가운데에 앵두베베 바르는것도 예쁘더라구요
제형은 끈적거리는 것도 없고 색소 뭉쳐보이거나 탁해보이는것도 없고 얇게 발려요
굳이 단점을 뽑자면 용기 퀄리티랑 팁 정도
실리콘팁이 아니라 덧바를때 좀 신경쓰이고, 여닫을 때 뚜껑이 엄청 삐걱삐걱거립니다
그래도 3천원에 이 퀄리티면 대만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