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러쉬를 알맞게 잘써야 광광빔
하라 올해 진짜 많이 샀는데(두손에 꼽기 힘들정도로;)
까마귀가 그냥 지나지치못하고 오팔핑크랑 네온 바이올렛인가 두개 질렀다가 맘에 들어서 피치색상도 질러버림.
전반적인 느낌은 요즘 유행하는 오프라 스타일인데, 오프라보다 한국인 st임. 오프라 특유의 흰빛으로 빔 쏘는거보다 조금 더 글리터 입자에 가깝고 바이올렛은 진짜 전체적으로 바르면 얼굴톤이 확 쿨하게 보여서 포인트되고 예쁨.
오팔핑크는 샤넬 오팔이랑 오프라의 중간 느낌? 글리터입자가 자잘자잘해서 입자가 곱고 오프라는 화려한 입자가 시간이 지나면서 무너지는 느낌인데 얘는 시간이 지나도 얼굴에 잘 밀착되어있음. 오프라가 입자 거칠다는 말은 아닌데 아무래도 서양 브랜드다보니 조금 더 뭔가 유분에 지워지면서 무너지는 느낌. (디올 4구 하라썼을 때도 그렇게 느꼈음.)
피치는 홈에서만 보기엔 식스틴브랜드의 모찌팩트 오렌지핑크빔 나는거랑 비슷해서 패스하려고 했는데 이 퀄리티면 못참지.
이건 제형자체가 약간 습식제형이라 밀착이 쫙 되는 느낌이라 찐 만족함. 내가 누울곳은 이 곳이다 ✨
+) 여러분, 이거 일반적인 팬브러쉬로 발색하면 그 느낌 안나요, 맥 187st 의 짧고 힘있는 둥근 모로 발색하셔야 빔도 더 잘보이고 발색이 더 잘됩나다.
이 리뷰는 2024.12.09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