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에만 집중, 밀착은 버린 제품]
저는 여쿨화이트 퍼스널 컬러를 가져
평소에도 핑크 베이스나 화사한 피부표현을 좋아하고
지베르니 기존 파데를 너무 잘 쓰고 있어서
믿음을 가지고 구매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올려보니 완전 새하얗게 얼굴이 백설 도화지마냥 올라와
위에 올린 메이크업들이 투명하고 예쁘게 발색되는데
밀착력이... 정말 별롭니다.
바람 많이 부는 날엔 얼굴에 머리카락 자국이 엄청 남아요 ㅜㅜ 양을 적게 바르면 되는거 아니냐 할 수 있어도 솔직히 평범하게 바르는 양을 발라도 찍힘은 있을 수 있다해도 머리카락 결 다 묻는게 말이 되나요??
그렇다고 파우더 처리를 하기엔 장점을 죽이는 방향이 되서.. 머리를 묶는 날 얼굴을 건드리지 않을 각오로 바르거나 다른 제형과 최대한 믹스해서 써야하지 싶습니다
건조하지 않아서 뜨지 않고
바른 후에도 촉촉하게 느껴지는 점은 좋았지만
밀착이 거의 안되는 듯
밀리고 긁혀나오고 고정도 안되는 듯
촉촉한 느낌인데도 피부표현이 예쁘지 않고
글로우한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그냥 비비크림 발라둔것 같은
약간 끈적매끈한 마무리인데
피부결은 번들거리고 결은 보정되는게 아니라 부각되는
느낌이었고 커버력은 쏘쏘지만 톤보정 결보정이 너무 별로라 엄청 칙칙해보이는 느낌이었어요
컬러도 예쁘고 피부표현도 예뻐요. 21 라이트 베이지 쓰고 있는데, 화사하고 예뻐요. 많은 사람들이 큰 호불호 없이 예쁘다고 할만한 색인 것 같아요.
피부표현은 막 기름광처럼 올라오는 번떡번떡한 광이 아니라 예쁘게 글로시해요. 피부 좋아보이는 표현 같아요.
아무래도 매트 파데보다는 밀착력이 떨어지긴 하는데, 글로우 파데 치고는 밀착력 괜찮은 것 같아요. 강경매트파지만 이 파데는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