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부와 하나가 되는 느낌!
옥타드 모이스처 파운데이션에 이어 이것도 은근 입소문을 타는 제품인데요,
이것도 1980년에 출시 + 유서깊은 + 거의 투웨이케이크 시초격 제품이라 할 수 있어요.
(최초의 투웨이케이크는 1978년 고세 (데코르테) 에서 출시했습니다.)
무엇보다 호호바오일이 함유해서 그런지 처음 손끝에 발릴떼 촉촉하게 묻혀져 나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치 크림 파우더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요.
펴바를땐 크림처럼 촉촉하게
펴바르고 난 후엔 트윈케이크이기는 하나
매끄럽고 윤기나면서 깔끔하게 마무리사 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커버할 건 커버해주나 결코 두꺼워보이지 않는?
마치 내 피부와 하나가 되는 느낌? 이라면 이해가 되실까요? ^^
이게 나이가 마츠다 세이코가 부른 "푸른산호초 (뉴진스 하니가 불렀던 그 일본노래 맞습니다.)" 가 발매된 1980년에 출시된 제품인데
지금봐도 품질이 좋아서 놀라울 뿐이예요.
향기는 좀 할머니가 쓰던 콜드크림 향기가 나지만
저는 뭐 화장품 향기에 관대해서 이런건 그냥 별 생각 (?) 이 없이 쓰지만 화장품 향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일 큰 단점은 케이스 용기인데...
너무 올드틱하다고 해야하나?
어째 그리 별 정감이 들지가 않네요.
여튼 이 점만 빼면 나무랄데가 없거니와
할머니 엄마 이모 누님들께서 건조해진 피부 +
피부결 잘 정리해주면서 밀착감이 좋고 촉촉한 팩트를 찾으신다면 꽤 마음에 드시리라 생각합니다.
(가성비를 떠나서라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