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쿨뮤트 추천틴트
09 파인모브 색상 사용
약간의 플럼핑 효과가 있어서 바르고 나면 입술이 조금 더 도톰하고 탱탱해 보였어요. 플럼핑 성분 때문인지 바를 때 살짝 시원한 느낌이 남는 것도 특징이었어요.
발림성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편이라 입술에 예쁘게 밀착되고, 젤리처럼 탱글한 광택이 표현돼서 입술이 매끈하고 볼륨감 있어 보여요. 너무 오일리하거나 워터리한 느낌은 아니라서 무겁지 않고가볍게 바를 수 있는 글로스립을 찾는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 각질도 크게 부각되지 않아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컬러도 정말 예쁜 편이고 지속력도 괜찮았어요. 다만 덧바를수록색이 점점 탁해지고 어두워지는 느낌이 있어서, 처음 발랐을 때의 맑은 컬러감을 좋아한다면 여러 번 덧바르는 것보다는 적당량만 바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여쿨뮤트에게 특히 잘 어울리는 컬러라고 느꼈고, 겨쿨도 얇고 가볍게 바르면 충분히 예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촉촉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사용감과 탱글한 광택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에요.
다만 사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입구 부분에 변색이 금방 보여서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