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부족형 건성 / 21호
베스트 타입 ꔛ 겨울 클리어, 다크
세컨드 톤 순 ꔛ 겨쿨 비비드-딥-라이트
극극 워스트 ꔛ 페일, 그레이쉬
03 헤이 버니
언뜻보면 코랄 컬러처럼 보이는데 저는 이 컬러 웜,쿨 중간에 걸쳐 있다고 생각해요
잘 익어서 핑크가 된 복숭아 컬러인데, 흰기를 넣어서 소프트하게 표현했지만 또 탁기는 없고 어떻게든 채도를 끌어올려서 형광기처럼도 보이기 때문에 색이 밍숭맹숭하게 보이진 않아요
같이 구매한 러브 야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컬러인데, 대놓고 웜해보이는데 발색은 또 뉴트럴한 이런 핑크 컬러 귀해서 저는 유니크하다고 봐요
저한테는 잘 익은 복숭아 컬러, 벚꽃 색을 최대한 끌어올린 우유 탄 꽃분홍 컬러로 보였어요 핑크 잘 받는 쿨톤이면 잘 사용할 수 있는 컬러라 저는 추천드려요 (컬러는 추천! 제품 퀄 면에서는 추천 안해요 소근소근)
04 러브 야
연보라빛 도는 듯 보이는 쿨한 핑크
여쿨라 블러셔에 이런 컬러 많아서 더이상 할 말이 없네요
이 블러셔 라인 전체가 발색이 잘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러브야는 발색 평균은 하는 편이었어요
🚫 처음 사용하고 나서 나중에 사용하려고 보면 패키지 안에 사용한 부분이 자기들끼리 밀가루 반죽된 듯 떡져 있어요! 그걸 풀어서 사용하려면 더 떡지고 발색이 뭉쳐서 결국 휴지로 손 닿은 부분 전체를 다 걷어내야 합니다
처음 사용감은 몰라도 사용 할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 제품이에요 🤬 구매 할 때 여분 퍼프를 많이 증정하던데 다 이유가 있는 증정이었어요
✔️ 발색이 평균적인 블러셔에 비해 약하게 올라와서 라이트 톤이나 블러셔를 덜어내는게 잘 어울리는 분에게 더 알맞은 제품이에요
ꗯ̤̮✎ 총평
롬앤 시스루 멜팅 치크의 악몽이... 패키지는 완전 똑같고 사용감도 왠지 롬앤의 그림자가 스물스물
롬앤 시스루 멜팅 치크가 워낙 최악이었어서 갖다 버렸기 때문에 정확히 반반 비교해 볼 수 없어 답답하네요
한가지 다른 점은 롬앤은 피부 위에서도 밀리고 뭉치고 난리였는데, 홀리카는 피부 위에선 그나마 밀리고 뭉치는 현상은 없어요
마치 초콜렛처럼 처음엔 체온에 스르르 녹아 촉촉한데 마무리는 세미매트해요 크림 블러셔는 보통 깔아놓은 베이스를 벗겨내는 경우도 많은데 블러 매트한 제형이라 벗겨짐도 적습니다 색,제형 지속력도 둘 다 좋은 편에 속합니다
헤이 버니 컬러가 흔히 볼 수 없는 컬러기도 하고 베이스 벗겨짐이나 지속력 등 어떤 면에서는 괜찮아서 3점을 줘야할 지 2점으로 기록할지 고민스러웠는데, 이런 블러셔는 만나지도 않는게 상책이라는 생각에 최종 2점으로 기록합니다
이 리뷰는 2024.09.07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