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피코향은 저를 향수의 세계에 입문시켜준 그런 향입니다
아쿠아 디 파르마 향수들 시향하러 가봤는데
제 기준 남자 스킨같은 묵직한 향이 많아서
이 브랜드는 다 그런 향을 만드나 보다.. 생각하던 중
이 향을 접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무화과향이 무엇인지도 몰랐는데 이 향수 이후로 무화과향에 푹 빠지게 되었어요..
시향하고 돌아와서 한동안 팔에 계속 코 박고 맡았네요..
안 잊혀져서 결국 구매했는데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좋아요
지속력은 길지 않아서 소분해서 들고다니며 뿌려줘요
하지만 무화과향(과일향)이다보니 여름에 뿌리니가
파리, 벌레들이 꼬이더라고요..ㅠ
벌레의 사랑은 원치 않았는데…
그래서 봄, 여름엔 벌레가 없는 곳 갈 때 뿌려주거나
웬만하면 가을, 겨울에 뿌려줄 것 같아요
무화과향은 봄, 여름에 어울리긴 하지만 벌레들의 사랑은 피하고 싶거든요 ㅎㅎ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생 사용할 것 같은 향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