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같았으면 아주 극찬을 했을 포뮬라.
끈적거림이 하나도 없고 살짝 매트하게 마무리돼요. 손 세정제 센 거 쓰고 좀 당긴다 싶을 때 그거 즉각적으로 해결은 해 줄 수 있는 그런 정도입니다.
가격 포뮬라 용량 사용감 모두 브링그린 튜브형 핸크가 떠오름~
근데 이런거 겨울에 손 트고 소양감까지 느껴질땐 아무것도 못함ㅋㅋ
무엇보다 향이 제일 싫어하는 부류의 생활용품 영역의 '파우더리 머스크'쪽임.. 머스크 세 글자 달려있으면 거진 이런 향이 났고 쭉 학습을 해 왔는데 머스크에 선입견이 안 생길 수가 없지.. 지금은 다른 이야기지만요.
뭐 비누로 씻고 비누 향을 한번 덧입힌 기분을 낼 수도 있겠지만 저한테는 가루세제가 코앞에서 날리는 거 같은 분진감으로밖에 안 와닿네요.
향이 센 편은 아니라 손에 안 남고 빠르게 날아가지만 그래도 싫어서 우레아 크림이랑 섞어다 발에 쓰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이 리뷰는 2026.09.13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