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바닷가에 와 있나요? 파도빛
그러나. 그것도 한순간. 파도 휩쓸렸나 처참히 부서짐...ㅋㅋㅋㅋ 바다 위 모래성 그 자체다. 산산이 부서진 모습을 가만히 지켜봐야만 한다니. 에라이. 와장창 깨진 가루 물결들 따라 제 마음도 와르르 무너짐......
빈티지 컬렉션 아이팔레트와 함께 한 출시작. 발색이 매우 연함 본인 인지 상태+ 본바탕은 로즈핑크 블러셔에 한정판+회귀 가능 희귀 화이트블루빔+블루 샌드 블러링 보유... 이 모든 게 얽히고설키다 끝내 구매에 이르렀지만. 네. 제 기대 박살내며 다시 말하지만 한낱 파도처럼 부서졌고요. 허망함.
상당히 약한 제형이어도 그렇지... 아래쪽 파도 물결 하이라이터 위쪽 블러셔에는 빗금이 쳐져 있는데 다 뭉개져서 뭐가 뭔지 구분하기도ㅎ 그냥 덧대어서 묘사하기를, 제 파도는 죽었어요. 넘실대는 허상만 있을 뿐. 좀 다채로운 에디션으로 환심 끌어들였으면 끝까지 책임지지ㅜ (괜히 추상적이게 말하는 게 아님. 그냥 이렇게 말 끝낼게요 평점 별이 별 의미가 없음)
이 리뷰는 2024.09.23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