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튜베로즈 향 디퓨저
딥디크의 대표적인 향인 '도손'의 고급스러운 튜베로즈와 웅장한 화이트 플로럴 향을 공간 가득 채워주는 디퓨저야. 인위적이거나 머리 아픈 알코올 향 대신, 쌉싸름한 오렌지 잎 향과 부드러운 자스민, 그리고 잔잔한 머스크가 조화를 이루어 방 안 분위기를 단번에 우아하게 바꿔주더라고. 리드 스틱을 통해 향이 부드럽고 일정하게 발산되어서 침실이나 거실, 현관 등 어느 공간에 두어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해.
다만 화이트 플로럴 계열 특유의 묵직하고 풍성한 향조 때문에, 평소 시트러스나 가벼운 비누 향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무겁거나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어. 좁은 방 안에서 스틱을 너무 많이 꽂으면 향이 과하게 진해질 수 있으니, 처음에는 1~2개만 꽂아 발향을 확인한 뒤 취향에 맞춰 조절하는 것이 좋아. 발향력이 뛰어나고 지속력이 좋아서 평소 도손 향수를 좋아했거나 공간 전체에 깊이감 있는 세련된 생화 향을 입히고 싶은 사람에게 훌륭한 선택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