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눈 아래 깔끔한 포인트 하나 넣고 싶어서 사봤어요.
스틱을 눈 밑 애교살 부분에 살짝 긋자마자 반짝임이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살아나더라구요. 은은한 펄감이 얼굴에 포인트 주기 딱 좋아요.
스틱 타입이라 손 대는 번거로움 없고, 바를 때 찰싹 달라붙는 느낌이라 낯설지 않았어요.
뭉치거나 밀리는 느낌 거의 없어요.
그리고 컬러 중심보다는 반짝임 중심이라, 컬러 진하게 바라는 분들은 기본 베이스 섀도랑 믹스해서 쓰는 게 좋을 듯해요.
7호 발레 핑크 사서 쓰고 있어요. 다이소에 테스트가 없어서 컬러를 보고 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웠어요. 펄감이 세지 않은 쉬머한 타입이고 웜톤 베이지 핑크 컬러와 펄이 예쁘게 깔려있어요. 무난한 컬러라 톤 상관없이 다 잘 쓸 수 있고 어떤 메이크업에도 잘 어울릴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엄청 부드럽지는 않지만 딱딱하지는 않게 눈 밑에 발려요. 장점은 저렴한 가격, 무난한 컬러, 그리고 가격 대비 지속력이 엄청 좋은 점이고 아쉬운 점은 두께감이 좀 있는 편이라 눈 밑에 조금 두껍게 발려서 아쉬워요. 더 얇았다면 디테일한 애교살 메이크업에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가격과 전반적인 사용감 고려했을 때 추천하고 싶은 애교살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