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랑 유튜브에서 하도 유명하길래 반신반의하면서 ‘성분에디터 머structure/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앰플 토너’(풀리 그린토마토 토너)를 제 돈 주고 직접 사서 한 달 정도 꾸준히 써봤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공 커버보다는 모공 속 진정과 결 정돈에 대만족! 입니다.
1. 첫인상 & 제형
제형: 완전 물 같은 트러플 제형은 아니고, 살짝 점성이 느껴지는 콧물 스킨 타입이에요.
향: 아주 은은하고 청량한 향이 나서 바를 때 기분이 깔끔해져요. 호불호는 크게 안 갈릴 것 같아요.
흡수력: 점성이 살짝 있는데도 피부에 올리면 겉돌지 않고 착- 흡수돼요.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2. 한 달 사용 후 느낀 점 (장점 & 아쉬운 점)
💚 좋았던 점
확실한 결 정돈 & 수분감: 세안하고 나서 닦토(닦아내는 토너)로 쓰거나 흡토(흡수시키는 토너)로 2번 정도 겹쳐 바르는데, 다음 날 아침에 피부 결이 진짜 매끄러워진 게 느껴져요. 메이크업도 훨씬 잘 먹고요!
진정 효과: 유분기 많은 날이나 모공이 좀 늘어져 보이는 날, 스킨팩처럼 솜에 얹어두면 확실히 피부 열감이 내려가면서 한결 편안해집니다.
자극 없음: 제가 민감성 피부라 조금만 독해도 바로 올라오는데, 이건 순해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부담 없이 썼어요.
💔 아쉬웠던 점
극 드라마틱한 모공 축소는 글쎄?: 광고처럼 "모공이 아예 사라졌다!" 수준은 아니에요. 다만, 모공에 노폐물이 차는 느낌이 줄어들고 피부가 쫀쫀해지면서 모공이 덜 도드라져 보이는 효과는 분명히 있어요. 모공 시술받은 것 같은 드라마틱함을 기대하시면 살짝 아쉬울 수 있습니다.
3. 추천하는 사용 팁! 💡
평소엔 흡토로: 손에 적당량 덜어서 피부에 찹찹 2번 겹쳐 발라주면 속건조 잡는 데 아주 좋아요.
모공 집중 케어는 스킨팩으로: 모공이 유독 넓어 보이는 나비존이나 T존에는 화장솜에 토너를 듬뿍 묻혀서 5분 정도 얹어두세요. 냉장고에 살짝 넣었다 쓰면 쿨링 효과까지 더해져서 모공 타이트닝 느낌이 훨씬 잘 들어요!
4. 총평 & 재구매 의사
만족도: ⭐⭐⭐⭐☆ (4.5 / 5)
재구매 의사: 80%
피부 결 정돈과 속건조 해결, 그리고 모공 탄력 관리를 데일리로 부담 없이 하고 싶으신 분들께는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가성비도 괜찮아서 당분간은 정착해서 계속 쓸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