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걸 왜 샀을까..?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
땅땅해서 스파츌라처럼 밀어 도포하고 바로 두드릴 수 있어서 편하다는데..네,저는 그냥 스파츌라 쓸게요
스파츌라처럼 쓰려면 얘가 1. 파운데이션 다 먹음 2.뱉어내지도 않음 =>최악이란 소리
파운데이션 퍽퍽 많이 바르는 사람한테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파운데이션 소량만 사용하는 저는 화나는 포인트에요
그리고 너무 딴딴해서 두드릴 때마다 볼 아픔 이슈도 있어요
아이보리랑 레드 재질이 다르다는 말이 있는데 아이보리가 훨씬 말랑하긴 해요(그렇다고 아이보리가 완전 말랑,쫀득한 재질은 아님 궁금하시면 제가 쓴 리뷰 ‘에스쁘아 피팅 스펀지 핸디’에 작성해뒀어요
이처럼 넓은 면적으로 두드릴 메이크업 스펀지 찾고 계신다면
다이소 - PU 삼각형 웨지퍼프
필리밀리 - 잘라쓰는 라텍스 스펀지
이 두놈 강력히 추천합니다
사용감은 비슷한데 다이소는 PU소재라 물에 묻히면 1.5배 불어나서 촉촉하게 두드릴 수 있어 건성 혹은 수부지한테 추천하구
필리밀리는 라텍스 소재라 물에 불리면 안되고 마른 상태에서 사용하는거라 지성한테 추천해요
재구매 의사 : X
에스쁘아에서 사는 뷰티툴 하나같이 실패해서 이쯤되면 에스쁘아랑 나랑 안 맞는게 아닐까 싶어요
파운데이션도 생각해보면 맞는거 거의 없었고,같이 주는 브러시류도 그닥..?
색조도 가뭄에 콩 나 듯 아주 가끔 괜찮은거 있었지 전체적으로는 안 맞았어요
로드샵도 백화점도 아닌 가격이 너무 애매하고...이러한 이유로 어느순간부터 에스쁘아는 잘 안 사용하게 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