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파운데이션을 손으로 쓰기에는 너무 많이 발리고 어려워서 저렴한 다이소꺼 샀는데 처음에는 사용할 때 몰라서 얼굴에 막 바르고 했는데 몇번 해봤다고 그냥 쓱쓱 쉽게 잘하게 되고 얇게 잘 발리더라구요. 포켓도 있어서 깔끔하게 보관도 할수 있고 제가 샀을땐 스파츌라가 다양하지 않고 이거 밖에 없어서 길이가 조금 짧은게 나왔으면 했는데 이미 다양하게 나오고 있어서 그거 빼고는 만족합니다.
힌번 맛들리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스페츌라 지옥을 이 아이가 열었습니다... 사실 피카소 스파츌라가 유행하기 시작했을 때 무슨 저기에 2만원을 태울까...싶어서 안사고 버티다가 저번에 다이소를 갔는데 이 아이가 제 눈에 보이더라고요. 쪼꼬만한 스파츌라를 사서 좀 쓰다가 답답해서 때려치우고 더이상 안쓰겠다고 다짐도 했었는데... 어짜다보니 사서 사용해보니 진짜 요물입니다. 이제는 화장할 때 이것만 써요. 파데를 바르면 너무 두껍게 발리는 느낌이라 싫었는데 이걸로 바르면 쾌감 쩔고 얇게 발려서 너무 좋습니다. 입문용으로 좋다고하는데 저는 피카소 사느니 다이소꺼 계속시서 쓰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