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향이 없는 게 제일 좋았어요!
스킨이나 토너류는 향 강한 제품 쓰면 은근 질리기도 하고 피부에 바를 때 신경 쓰이는데, 이건 무향이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음!!
전체적으로 사용감도 진짜 무난한 편이에요.
엄청 무겁거나 끈적이는 느낌 없이 데일리로 슥슥 바르기 좋고, 아침저녁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토너라는 느낌!
그리고 용량이 많은 것도 장점!!
토너는 화장솜에 듬뿍 적셔서 닦토로 쓰거나 여러 번 레이어링하다 보면 생각보다 금방 쓰는데, 이건 용량이 넉넉해서 양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낌없이 팍팍 써도 금방 없어질 것 같지 않아서 마음에 듦ㅋㅋㅋ
자극적인 느낌도 딱히 없고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해서 특별히 피부 컨디션 신경 쓰지 않고 매일 사용하기 좋은 제품 같아요.
화장품 향이나 특별한 사용감 싫어하고 그냥 깔끔하게 데일리 토너 찾는 분들에게 잘 맞을 듯!
근데 솔직히 말하면 가격에 비해서는 그냥 무난한 것 같아요.
원씽 제품이라 기대도 좀 했는데, 써보고 나서 “와 이건 진짜 좋다!” 싶은 특별한 느낌은 없었음ㅜㅜ
물론 토너 자체가 무난하고 사용하기 편해서 불만은 없는데, 가격을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느낌?
비슷하게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토너들도 많아서 굳이 이 가격을 주고 다시 살지는 조금 고민될 것 같아요.
엄청난 보습감이나 드라마틱한 피부 변화 같은 걸 기대하고 구매하면 생각보다 평범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