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립이나 입술 약간 연장할때 쓰기 편하고 쉽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티가 잘 안나서 오히려 좀 연하고 자연스럽게 오버립 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저는 건성이어서 그런지 전체에 베이스로 깔려니 좀 매트했어요.
색은 톤 상관없이 뉴트럴도 잘 쓸수 있을것 같은 색입니다.
립펜슬인데 입술 전체에 바르기에는 힘들고 매트합니다.그리고 오버립용이라기에도 좀 팁이 크지만 쓰는데 힘들진 않습니다.
과한 오버립말고 자연스럽게 사용해주는게 좋아요
10호 무드 코코아 쉐딩으로 쓸 수 있는 갈색 컬러 사용하고 있는데 쉐딩으로 쓰기엔 너무 노란끼가 많습니다 요즘 쉐딩 컬러는 다 회색 느낌이던데 노란끼가 많은 갈색 컬러입니다
그래서 전 그냥 원래 용도로 입술 그림자 오버립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그게 더 좋은 것 같기는 해요 일단 되게 부드러워서 발림성이 좋고요 근데 되게 잘 지워집니다 금방 사라지고요 그냥 딱 엄청 좋지도 않고 그렇다고 안 좋지는 않은 제품이였어요 제가 쓰는 컬러 원래 쉐딩 용도로 산 거지 오버립 생각하고 산 게 아니라 오버립하면 이 색이 너무 갈색이라 되게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진한 느낌이 아니라 그런지 되게 자연스러웠어요! 그래도 오버립 용도로 쓰는거면 좀 더 핑크끼가 있는 게 예쁠 것 같아요 제품력이 나쁘거나 절대 안 좋은 게 아닌데 솔직히 손이 잘 가진 않습니다
지속력 포함 전반적으로 다 별로입니다.
증정용 미니 립펜슬 포함 4개 보유 중인데,
그나마 #09 코랄 크레페 컬러가 저한테 맞아서 자주 쓰는중
공식보다 차분하고 뮤트한 색감이에요
뭉툭한 쉐입에 미끄러지듯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오버립 연출 시 입술선을 뭉개듯 블렌딩하긴 쉽지만
밀착력 제로라서 살짝의 터치로도 바로 지워져요.
색소의 밀도가 낮은 탓인지,
입술색 커버는 해주되 비치듯 덮어버려서
위에 틴트 등으로 메인 컬러를 얹으면 되게 애매합니다.
몇몇 컬러는 흰끼가 너무 강해서
입술에 얹으면 동동 뜨는 관계로
치크로 활용하는데 다행히 나쁘진 않네요.
데이지크가 립펜슬 시류에 편승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제품력
이번건 좀아닌듯 빨리 다쓰고 다른걸로 갈아타려구요ㅠㅠ
8월 말 주옥같이 쏟아지는 색조 신상들 기다리느라 릴바레 번앤힛 아이팔레트 하나 구매해보고 그 뒤로 일절 안 샀다. 제 지갑 꽁꽁 묶어두다 얼마 전에 샘플만 서너 개 사봤다. 그 중 하나가 데이지크 무드 블러 립 펜슬. 내껀 샘플 체험인데 배송비 때문에 그냥 미니 립 펜슬을 삼천 원 주고 샀다 보면 됨. 선택 여지 없이 색상은 02 아몬드 코랄, 색감은 잘 빠진 듯한 핑크 누드 브라운.
왠지 아몬드 코랄이라는 어감 때문에 코랄끼는 드러나되 갈색에 어둡 칙칙할 거라 느껴질 수도. 그러나 브라운 기운은 굉장히 적다시피 그저 차분함만 내밀고 코랄색이란 것도 연어와 분홍이 섞인 흰기 맴돈 색감에 가까웠다. 이는 곧 데이지크 브랜드가 좋아하는 대대적인 누드색 아닐까. 딱 데이지크화 립 색깔.
요즘 추구하는 색 유행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만 (예전 아무로 나미에 전성기 시절에 바를 법한 아니면 그 전 세대가 쓸 약간 입술 파리한데 청순 가련 이쁨 느낌. 그녀도 당시 유행 몰이 장본인에 아주 힙했었음. 그땐 그게 트렌드였다지.) 어차피 유행은 돌고 돌아~ 바르고 싶은 걸 바르면 어때. 하여튼 간에 아몬드 코랄이 색상 이뻐서 이 색감 그대로 질 좋은 립 하나 나왔으면 좋겠다.
다음으로는 질감을 살펴보자. 타 립 펜슬들보다 유난히 오일감이 다분한 발림성이었다. 그래서 기름지면 어쩌나 하겠지만 의외로 보송한 감을 살려둔다. 입술 주변 피부 닿는 느낌이 물감 번지듯 스미는 미끄러짐보다는 유화 물감 펴바르는 듯한 독특함이 없지 않아 있다. 내가 입술색 있고 붉어 립펜슬에 따라 입술 가장자리에 띠를 두른 형태로 귀결되는 것들도 종종 발생하던데 얜 사용감이 막 스며들진 않지만 너무 뱉어내는 유형도 아닌지라 딱히 큰 무리 없었다.
지속력은 화려하게 뛰어난 쪽은 못 되는 것 같고 대충 슬슬 그리지 말고 살살 입술선 지워가면서 블러 매직해준다는 식으로 칠해줘야 제형 텁텁함을 해소할 수 있어보인다. 것보다 내껀 미니용이라 연신 파우치에 쏙 넣어 외출 시 잘 쓰겠다ㅋㅋ 그나저나 살금살금 홀리카홀리카에도 립펜슬 신상 나왔더만 그거 색상들 다 잘 나온 듯. 다음주부터 또 브랜드들 색조 전쟁이구나. 당신들. 가혹해. 가학적이야.
봄웜라이트~봄페일입니다
3호 피치크림 구매
드디어 봄라이트가 써도 칙칙함 1도 없는 밝은 웜핑크 립펜슬이 출시되었군요ㅠㅠ 인스타에서 보고 출시하자마자 올영 홈페이지에서 구입했어요 ㅎㅎ 🌟형광끼 없어서🌟 데일리로 부담 없이 손이 많이 가요.
맑고 밝은 봄라이트 립들이랑 찰떡이라 너무 좋아요.
ex) 롬앤 멜팅밤 코랄리아, 롬앤 듀이풀 워터틴트 코튼멜바 등등
유명템 하트퍼센트 립펜슬이랑 비교하면
입술색 진한 사람은 도톰하게 발려서 교정 잘되는 하트퍼센트가 더 낫고, 저처럼 입술색 없고 피부가 얇은 사람들은 가볍게 발리는 데이지크 정도가 딱 맘에 들어요 ㅎㅎ
하트퍼센트도 제일 흰끼 많이 도는 색인 애프리콧코랄 쓰는데 흰끼 돌아서 뭉치고 떠요ㅠ 블렌딩을 잘 해줘야해서 아쉬움.. 흰끼도는 색상은 제형이 두꺼울수록 뜨잖아요? 그리고 피부가 얇아서 도톰하게 발리는 립펜슬은 립펜슬 바른 부분만 보여서 조금 아쉬움 + 촉촉립 덕후라 제형끼리 안어울렸음..
그래서 아쉬웠는데 데이지크는 얇고 가볍게 발려서 흰끼 도는 색임에도 뭉침이 1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좋아 데이지크 립펜슬을 더 잘 쓰는 중입니다.
확실히 제형감이 얇아서 그런지 촉촉립이랑 궁합은 데이지크가 더 잘어울렸어요!!!
그리고 두 개가 색상이 달라서 오렌지코랄 색감과 형광끼를 좋아하면 하트퍼센트 애프리콧코랄, 핑크코랄 좋아하면 데이지크 피치크림 추천해요 ㅎㅎ
나는 개취로 하트퍼센트 립펜슬보다 좋아한다.
나는 딱히 입술 착색이 있는 편이 아니라서 입술 커버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으며 입술이 전체적으로 작고 얇아서 도톰하게 보이는 것에 중점을 두면서 사용하는데 발릴 때도 스르륵 부드럽게 발리며 블렌딩도 쉬워서 자연스럽게 입술 외곽이 넓어보이게 만들 수 있었다.
대신 지속력은 좋은 편은 아니라서 하트퍼센트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좋아했다면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색상은 핑크슈 컬러 사용하는데 색상 자체는 쿨톤들이 사용하기에 아쉽지 않은 쿨한 온도감이어서 마음에 들지만 블렌딩하면서 묘한 흰기가 돌아서 그 부분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좀 고민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