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바디워시 같은 향이 나는데 리얼 장미는 아니고 장미+플로럴향 바디워시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달콤하고 예쁜 꽃비누향으로 변하는데 이 향이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발향, 확산력은 좋지만 지속력은 쏘쏘..? 무난해요. 향 유지력이 엄청 약한 편이라 피부에서는 지속력이 약한데 옷에 뿌리면 그래도 하루 정도는 가요
나르시소 향수는 옷에 뿌리는지, 피부에 뿌리는지, 얼마나 뿌리는지에 따라 향이 미묘하게 다 달라서 매력인 것 같아요. 옷에 뿌리면 플로럴이, 피부에 뿌리면 바닐라와 머스크향이 더 강하게 느껴져요. 크리스탈은 옷에 뿌리면 꽃비누향이 더 강하게, 피부에 뿌리면 바닐라와 파우더리한 살내음이 더 강하게 느껴졌어요
레이어드하기 좋다고 하던데 저한테는 이도저도 아닌 향이 되어버려서 단독으로 뿌리는게 더 좋았어요. 특히 저처럼 물향, 풀향, 생화, 아로마 같은 습기에 민감하면 레이어드는 비추해요
랑세 유제니가 최애인데 유제니 잔향과 비슷해서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호불호 적고 사계절 무난하게 쓰기 좋으면서 예쁜 분위기의 향수를 찾는다면 추천해요
이 리뷰는 2026.07.15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