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만 되면 생각이 많아지는 분께 추천
신경을 쓰는 일이 있으면 잠들기 어려워 다양한 릴랙스제품들에 대해 관심도 많고 소장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저는 특히 라벤더와 잘 맞는 편이라 라벤더 향을 베이스로 조향해서 사용할 정도예요~ 그래서 특히 이 제품에 대해 부푼 기대감을 갖고 사용해 보았어요.
- 디자인: 침대 옆 사이드 테이블에 자리 잡아놔야 해서 디자인도 매우 중요하죠! 무광택으로 완전 짙은 보라색이에요(검정과 가깝지만, 저는 짙은 보라+녹색이라고 느껴졌어요.) 무광택의 재질이라 제품을 잡았을 때 차가운 느낌이 없어서 정말 세심하게 신경 썼다고 했어요.
- 제품 향: 이제 중요한 리뷰 들어갑니다~
5월 중순의 나른한 오후 4시의 기분이 드는 향이에요. 약간 느낌이 오시나요? 기본적으로 라벤더의 플로럴향 베이스에 베티베르의 깊은 숲속 우디향이 가미되어 있어, 허브향이 튀지 않아 더욱 좋았어요. 라벤더 오일도 사용하긴 하는데, 간혹 허브향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거부감을 느끼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이 제품은 그렇게 라벤더 향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어요.
잠들기 전에 침구류에 한두 번의 분사하면 정말 온 방 가득 편안한 향이 퍼지는데요. 정말 좋은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은은해지면서 온몸까지 향이 배 든다는 것이에요. 따뜻하고 편안한 온기 덕에 정말 뒤척임 없이 스르르 꿀잠을 잤어요.
- TIP: 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저는 잠들기 전에도 사용하지만,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데요.
욕실에 2~3회 분사하고 반신욕 해보세요~ 따뜻한 물의 수증기에 향이 배서 정말 더 짙은 향을 느낄 수 있는데요. 반신욕 후에도 온몸에 향이 배서 반신욕 후에 곯아떨어질 정도로 숙면에 좋아요! 저는 정말 효과 톡톡히 봤어요.
두 번째는 몸이 찌뿌드드하면 홈트로 간단하게 스트레칭하는데요. 저는 인센스스틱을 피워놓고 생각을 정리하면서 하는 편이었어요. 근데 이 제품을 뿌리고 하니깐, 재가 날리고 불을 켜야 하는 약간의 귀찮은 인센스 스틱 대용으로 너무 좋아요~ 향이 온방 가득하니깐 스트레칭하면서 정말 릴랙스 되더라고요.
꼭 잠을 못 자는 분들만이 아니라 이런저런 고민이 많은 요즘 삶을 살아가는 분들께 정말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