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4호 사용 중인 여름 쿨톤
듀 틴트 때부터 어뮤즈 립 제품을 좋아하기도 했고, 런칭 때 구매하면 립 라이너를 같이 준다 하여 충동구매했는데 요즘 가장 자주 사용하는 립 제품이 되었다!
듀틴트랑 비교하자면 좀더 쫀득한 느낌이 있다. 탱글탱글함은 비슷한데 듀틴트가 물광이라면 이게 좀더 쫀쫀탱글한 느낌? 조금 무겁단 느낌이 들 수도 있어서 개인 취향에 따라 선호가 갈릴 것 같긴 한데 나는 무겁거나 끈적하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오히려 더 젤리같은 느낌이라 듀틴트보다 마음에 들었다! 지속력이 좋은 편이라 수정을 자주 할 필요가 없고, 자그마해서 휴대성이 좋다! 또 듀틴트 때는 투명 케이스 때문에 변색이 엄청 쉽게 됐는데, 투명 케이스는 유지하면서도 변색을 방지할 수 있는 케이스 디자인이라 오... 어뮤즈 신경 좀 썼네... 하는 생각도 좀 들었다.
다만 듀 틴트 때부터의 문제점인데, 물광틴트 특성인지 어뮤즈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입술에 올린 후 시간이 지날 수록 탁해진다. 가장 라이트한 1호 복숭아 젤리의 경우 1분만 지나도 색이 달라진다. 매우 진하게 남는 착색+좋은 지속력 때문에 덧바르면 더 진하고 탁해진다는 점이 아쉬웠다. 라이트 톤들은 구매 시 한 번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케이스도 작고 컴팩트해서 아무데나 넣어서 들고 다니기 좋지만(+귀여워서 친구들이 우와앙 해줌), 특유의 모양 때문에 세워서 보관할 수가 없고 무조건 눕혀야만 한다. 휴대성은 좋으나 보관할 때 좀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이 리뷰는 2023.03.22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