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투쿨 제품들 질은 다 평타라서, 질만 놓고 보았을 때는 역시 괜찮습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회기가 아주 강하게 돌아서, 회기 잘 받는 분들이 아니면 추천드리고싶지 않습니다. 또 구성도 나쁘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톤다운된 팔레트 구성에 후추펄스러운 펄은 조금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별 하나 뺐어요. 그래도 매력적이고 좋은 팔레트라고 생각합니다 :)
데일리로 부담 없이 편하게 쓸 수 있으면서도 어느 정도의 은은한 분위기는 챙긴 6구 팔레트입니다. 투쿨포스쿨은 역시 가루류를 잘 만드는 것 같아요. 뭉침 없이 고르고 부드럽게 펴발리는데 발색은 잘 됩니다. 당연히 입자도 고와요.
매트 컬러들만 쓰면 진짜 완전 부드럽고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의 데일리 음영 메이크업이 가능하고 위에 펄을 얹으면 좀 더 화사하고 반짝반짝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 전 아랫줄 왼쪽에서 첫번째에 있는 펄이 가장 좋았어요. 뭔가 영롱한 설탕 가루 같은 느낌?? 애교살에 바르면 예쁘더라구요.
아쉬운 점은 가장 짙은 브라운의 제형이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아예 매트나 하다못해 매트펄 정도였다면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지금도 나쁘지는 않아요 ㅎㅎ
작아서 휴대하기 좋고 누드한 베이지톤 좋아하는 나한테 찰떡 ㅠㅠㅠ
장점
1.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의 구성 좋은 팔레트
2. 채도 낮은 누드톤의 구성으로 그윽하고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 가능
3. 밀착력있는 섀도우와 예쁜 펄 조화로 데일리 메이크업 가능
단점
1. 펄은 가루날림이 조금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