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색이 예쁘게 잘 뽑았다고 생각해요. 피부 색이랑 잘 어우러지고, 예쁜 상아색이라고 느껴졌어요. 은은한 속광이라 예쁘네요.
퍼프로 찍어서 얼굴에 올리면 잘 펴 발라지고, 커버력은 그냥 그랬지만 컨실러 사용하면 되니까.. 애초에 쿠션으로 가려질 정도의 잡티였으면 걱정이 없었을 것 같아요.
지속력 너무 좋아요. 여전히 안맞는다고 해서 발라봤는데, 최근에 발라봤던 쿠션 중에서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프라이머를 사용해서 그런건지 모공에 끼인 것도 없고, 각질이 올라오거나 제형이 밀착력이 부족해서 둥둥 떠 있는 느낌도 없이 그냥 깔끔해요. 약간 도톰하게 커버력 높아보이라고 올리는데, 그래도 끼이거나 더럽게 무너진 곳 하나 없어서 너무 좋아요. 왜 이렇게 피부 좋냐고 자기 피부에서는 그렇게 더럽게 무너진다고 억울해 하네요.
제품명에 글로우가 들어가면 어느정도는 촉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름과 다르게 촉촉하지 않아서 놀랐어요. 광이 많이 올라오는 제품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크게 상관은 없었지만. 일반적인 글로우 쿠션 생각하고 바르면 당황할 것 같아요.
이 리뷰는 2023.10.28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