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매트x, 매트 쿠션!
상상 이상으로 꽤나 매트한 제형이다. 세미매트(x) 매트 제형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같은 라인의 검정색 촉촉한 프로폴리스 쿠션을 한통 다 쓰고 이걸 사용해서인지 상대적으로 더욱 매트하게 느껴졌다.
퍼프는 파운데이션을 그대로 다 뱉어내지 않고, 파데를 어느정도 흡수하며 뱉기 때문에 양조절이 어느 정도 되는 퍼프다. 그래서 쿠션을 찍는 대로 다 올라가거나 쌓이지 않는 느낌이다. 이미 파데를 올렸던 부위에 다시 올리면, 파데만 그대로 쌓이는 퍼프가 아니어서 찍힘이나 밀림이 약간 생기는 편.
제형이 매트해서 윤광이 거의 없는 보송 매트한 피부표현이 된다. 백화점 쿠션 중에서는 결은 좀 다르지만 디* 포*버 쿠션과 매트한 정도가 가장 비슷한 듯.
유분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기름이 올라오기 전까지는 광도 거의 느끼지 못했다. 각질이 있는 날에는 그 부분이 살짝 부각되며 피부가 더 텁텁해 보이기도 했어서 이 점은 좀 아쉬웠다. 그리고 기초케어를 조금 가볍게 한 날에는 피부에서 건조함이 느껴졌다ㅠㅠ 기초를 아주 탄탄하게 하고 바르면 괜찮았다.
환절기나 건조한 겨울에 쓰기는 어려울 것 같고, 여름에 쓰기에는 아주 적합할 것 같다. 매트한 제형 치고 주름 끼임은 생각보다 크게 느끼지는 못했다.
커버력은 쏘쏘. 무너짐도 없진않지만 더럽게 무너지거나 눈에 띄는 무너짐은 아니었어서 쏘쏘. 마스크 묻어남이나 찍힘도 없진 않지만 크진 않았다.
검정 쿠션에서 나던 그 특유의 프로폴리스 향은 그대로 난다.
이 리뷰는 2022.09.04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
평가단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