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다
촉촉하다! 이거 쓰기전에 더 샘 톤업 선크림 써서 최악의 경험을 했는데 이거 쓰니까 신세계가 열린듯했음. 우선 더 샘 톤 업 선크림이나 기존 로드샵 매트 선크림은 다 하나 같이 아침에 바르면 로션이나 기초 화장이 밀리거나, 이후에 베이스 메이크업 하면 화장 자체가 무너지거나 밀리거나, 가루가 생기거나 마스크 안에서 파운데이션 다 번지고 난리 났다. 하지만 이 제품이나 비오레 선 에센스 같이 촉촉한 선크림은 피부에 흡수가 빠르고, 기초 화장 바른후 몇분 후에 바르면 안밀리고 잘 흡수된다. 대신 톤업 효과는 기대하면 안되고 이거 바르고 후에 프라이머나 베이스를 따로 발라줘야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바를 수 있다. 대신에 피부에 하얗게 뜨거나 번지거나 가루가 쉽게 생기진 않는다. 대신 이것도 소량으로 발라야 가루가 안생김. 저번에 너무 촉촉해서 3 ~ 4 겹 발랐더니 목에 하얀 가루가 쌓였다. 이것도 촉촉하지만 딱 동전 만큼만 로션 이후에 충분히 몇분 후에 발라야 기초 화장이 안뜬다. 촉촉하고 수분감이랑 흡수감은 정말 좋은 제품이고 피부가 따갑거나 올라오거나 하는 반응은 없음. 유분기도 그닥 없어서 겨울에 수분감 채우기엔 딱이다. 기대 이상의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