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야무진 팔레트
🌿처음 딱 봤을 때는 '생각보다 색이 진하고 딥한데...?' 라고 생각돼요. 하지만 직접 살에 발라보면 훨씬 라이트한 색감으로 발색됩니다.
🌿색이 짙지 않아서 여러 번 덧발라야 해요. 하지만 쌓아도 지저분해지거나 뭉치며 칠해지지 않고, 차분하게 발색돼요. 라이트 톤 가지신 분들이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유용하게 쓰실 음영 팔레트인 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 점은 입자가 고운 탓인지 가루날림이 약간 있었고, 아이라인을 풀만한 섀도우가 마땅치 않아요. 가장 어두운 색상의 섀도우는 아이라인을 풀기에는 살짝 옅어서 삼각존에 칠했어요. 하지만 이런 자연스러운 색감이 #심플레인팔레트 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놀랐던 점은 바로 두개의 글리터들인데요, 쉬머한 펄의 색과 화려한 펄의 색으로 구성돼있어요. 그런데 올해 가장 마음에 드는 펄인 것 같습니다👍🏻 일부러 초점 나가게 해서 반짝임을 잡았는데 잘 보이실지는 모르겠네요. 여하튼 글리터가 촉촉하게 반짝이고 딱 제 취향 저격입니다.
🌿몇 색상 (특히 글리터)는 싱글 섀도우로도 출시되면 좋겠네요! 생각보다 팔레트가 작아서 여행다닐 때 저거 하나만 들고 다녀도 유용할 것 같아요 :)
이 리뷰는 2022.05.27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