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이름만 봤을땐 달달한 과일향일줄 알았는데 단순히
단 향은 아니에요! 생각보다 어디서 맡아본 향이라고 느껴졌는데 집 오니까 엄마가 어디서 모기향 피웠냐고(?) 하네요 계속 맡아보니까 정말 비슷하더라구요; 지속력도 엄청 좋은데요? 저는 이거 향 좋을줄 알고 좀 많이 뿌리긴 했어요 손목이랑 목부분에 뿌렸는데 지금 4시간째 완전 폴폴나서 멀미나려구 해요;;;
향은 달달한 설탕+상큼한 프루티한 향이 믹스되어있어요~ 프레쉬에서 슈가라는 향수가 따로 있는데 좀 메스껍더라궤요ㅠ 슈가리치는 달달한 흑설탕향이 너무 좋으면서도 상큼해서 좋아요. 매일뿌리기 좋은 향수! 여름에는 향이 더욱 빨리 날아가고 겨울에 쓰니 좋네요. 가격은 매우 사악해서 굿굿으로~
1. 향수를 사면서 비싸다는 생각을 별로 안하는 편인데..지속력이 너무 없어서 여름 한철에 찰랑찰랑 다 써버린 향수는 처음이라 정말 비싸다고 느껴버린 향수였네요^^
2. 5년전 처음 샀을때만 해도 참 흔하지 않은 향이였는데..지금은 비슷비슷한 향이 좀 많아진 느낌.. 2병까지 쓰고 이젠 더 안 사게 되네요♡
3. 코코넛향도 나면서..달콤한 리치의 향도 나면서..열대과일의 향도 나면서..
가장 좋은 점은 다른 향수브랜드들처럼 알콜향이 첫느낌으로 확 나지 않는 점이예요^^
4. 대게 롤온과 스프레이향이 많이 차이나는 향들도 많은데..
이 향은 거의 비슷하다는 것도 장점이고
물론 스프레이가 향이 좀더 진하긴 하지만..지속력이 고만고만하고 롤온 10미리 3만5천원짜리를 오히려 더 오래오래 발랐기때문에 가성비가 더 좋다고 느껴져요..ㅎㅎ
그냥..오드퍼퓸보다는 롤온으로 사셔서 휴대하시면서 편하게 바르시는편을 더 추천해드리는 향수예요 ♡
저도 이젠 롤온만 가지고 다녀요~♡
향은 너무 달아서 내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향수는 아니었지만 프레쉬 향수중에서는 지속력이 꽤 오래가는 편이었다. 시트론 드 빈과 레이어링해서 쓰고선 그 날 영화 같이 본 남자에게 향이 너무 좋단 말과 함께 고백 받았다 ㅋㅋ 같이 썼을 땐 나중에 슈가리찌 달달한 향 밖에 안남았다 ㅎㅎ 그래서 이 리뷰는 시트론 드 빈 지속력 구리다는게 결론이 되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