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같은 알갱이만 빼면 재구매합니다
글로우픽에 등록이 안되어 있어 제품등록요청해봄..
올리브영같은 곳엔 있지만 마녀공장 공홈에는 아예 등록도 안된걸 보면 베스트셀러로 밀고 있는 클렌징오일 제품에 비해 이건 그닥 주력 상품은 아닌것 같다 ㅋㅋ
어쨌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클렌징폼이다. 요즘 쓰고 있기도 하고.
밖에 안나가서 베이스 메이크업을 전혀 안했을때, 아침 저녁으로 쓰고 있다. 세정력이 약해서 그렇냐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뭐 딱히 그런건 아니다. 2차로 쓰면 되니까. 그냥 집에 클렌징 제품이 워낙 많아 세정력 좋은 다른 제품이 있으니 굳이 메이크업 했을때는 그걸로 쓰지 이걸로 쓰진 않는다는거다..
라고 말했지만 진짜 세정력은 안좋은편이다 ㅋㅋ
메이크럽 지우는건 어림도 없고 저녁에 화장 전혀 안했을때도 내 얼굴의 기름기나 노폐물을 잘 씻어주지 못하는건지 다른 클렌징폼보다 살짝 트러블이 더 나는것 같은 느낌.. 그렇지만 이건 그냥 느낌이고 계면활성제를 거품 내어서 씻었는데 설마 얼굴 기름기를 못 잡아줄까.. 그냥 내가 로션이나 크림을 너무 과하게 많이 발라서 그런것 같다 ㅋㅋ
색은 연한 풀잎 색상이라 해야하나 예쁜 녹색인데 예쁘다. (이 색상이 별 하나 지분) 거품은 약한 편. 밀도 높은 쫀쫀한 거품도 아니고, 거품이 거의 안난다 싶을 정도로 아주 약하게 난다.
제품 자체는 자극도 없고 약산성이라 뽀득거리는 느낌이 없어서 참 만족스러운데 안에 알갱이.. 이것 좀 빼줬으면 좋겠다. 약간 붉은빛의 갈색 알갱이인데 인공적인건 아닌것 같고 씨 성분을 아주 작게 잘라서 넣은것 같은데 클렌저는 자극없게 잘 만들어놓고 이 알갱이는 왜 넣은건지 당최 이해할수가 없다.
< 제발 이 씨앗 같은 알갱이 좀 빼세요 마녀공장 >
단점이 많은데 왜 4점일까 싶지만 (저 짜증나는 알갱이만 빼면) 쓸때마다 그냥 기분 좋은 템이라 그렇다. 향이 솝베리향이랑 허브향 섞인 뭐 그런 느낌인데 향이 너무 내 취향이고 (향도 별 하나 지분ㅋ), 얼굴 붉게 올라왔을때 자극 없는 클렌저로 단연 손이 가기 때문에 재구매까지는 모르겠지만 욕실에 있을 자격이 충분히 있는 제품이라 결론적으로는 “만족”이라는 클렌징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