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두께감이 느껴지는 틴트라 입술색 죽일 때 바르면 좋아요. 처음에 바를 때는 광택 있는 글로시 틴트 같다가도 블렌딩하면 바로 블러리하게 변합니다. 각질 부각이 있긴 한데, 몇 분 전에 립밤으로 각질 누르면 어느정도 커버되는 편. 근데 이런 건 아무것도 아님.
정말 당황스러웠던 건 발색이었어요. 공홈색, 손등에 발색해본 색상, 입술에 얹었을 때의 색상이 모두 다 다름. 물론, 착색마저 달라요. 공홈에서는 쿨한 핑크 로즈 컬러고, 손등에는 다홍빛이 들어간 오묘한 뉴트럴 로즈 컬러고, 입술에서는 채도 낮은 라그시 핑크 컬러예요. 두께감이 느껴지는데, 입술에 발랐다고 달라질 수 있는가? 이런 제품은 처음이에요. 이게 제가 구매한 집시로즈만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튼 복불복으로 컬러만 잘 맞게 구매한다면 마음에 드는 틴트.
이 리뷰는 2026.09.17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