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헤라 실키스테이를 가장 자주 사용하는 매트파인데, 겨울이라 건조해서 한번 구매해봤어요. 헤라는 19N 사용중이고, 나스는 몽블랑 색상 구매했는데 밝기는 딱 좋고 핑크빛이 돌아서 색상이 예쁜거같아요.
도구는 스파출라로 발랐을때는 너무 얇게 발려서 여러번 발라야해서 좀 귀찮았어요. 납작브러쉬로 발랐더니 너무 얇진 않게 적당히 발려서 딱 좋았고, 이후 물먹인 스펀지로 두드렸습니다.
근데 문제는 안촉촉해요.. 세미매트 느낌이었습니다 ㅠ 기초도 꽤 촉촉하게 했고 선크림도 촉촉한 제품으로 발랐으나 딱히 광이 돈다거나 촉촉한 느낌이 없고 밀착력도 별로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이상하게 좁쌀처럼 몽글몽글하게 뜨는 느낌이 바른 직후에 생기더라구요. 위에 파우더 처리해줬더니 사라지긴 했어요.
지속력은 픽서를 뿌리는 편이라서 좋다고 느꼈으나, 조금 멀리서 봤을때는 하나도 지워진거같지 않고 좋았어요. 자세히 보니까 주름끼임 좀 있고 속건조가 느껴졌습니다. 재구매는 없을거같고 매트~촉촉 사이의 애매한 포지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리뷰는 2024.01.08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