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매트립을 찾는다면 이거!
립을 좋아하는데, 글로우픽 평가단 당첨이 되어서
웨이크메이크 미스트 벨벳 립을 체험해 보게 되었습니다.
(바빠서 마감기한을 놓쳤네요😱💦)
평소에 촉촉한 립을 선호하는데,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아무래도 마스크에 덜 묻어나는 매트한 립을 찾게 되더라구요.
이전에 매트한 립들 바를때마다 너무 뻑뻑하고, 촉촉하지 않다보니 입술이 가뭄 나는 느낌이었어요. 거기다 각질 부각이 심해서 이것도 그렇지 않을까 싶었는데, 설명 처럼 부드럽고 매끈하게 발리는 발림이 너무 훌륭했어요.
부드럽다보니 제형 자체가 무르지 않을까 싶지만 제형은 또 그렇지 않고요! 입술에 발랐을때 각질 부각이나 끼임 같은게 아예 없다고는 말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매트립이 이정도면 거의 없는거나 다름 없는거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촉촉함!
보통 매트한 제품은 바르고 나면 입술이 당기거나 텁텁해서 바르고나서도 금방 지워버리기 바빴는데, 이거는 발라도 당김 없고 촉촉해서 좋았어요.
컬러는 03 뉴 로맨스는 사진보다는 더 진한 편인 것 같아요. 약한 보라끼 도는 팥죽핑크색 같은 색이었고, 05 미스터 베이지는 브릭레드긴 한데, 브릭에 더 가까운 느낌이예요. 오렌지 컬러도 은은하게 보입니다! 사진보다는 레드끼가 훨씬 덜해요. 근데, 이게 또 자연광이랑 형광등이랑 빛이랑 각도에 따라 컬러가 다르더라구요. 색은 MLBB보다는 조금 더 색이 있어서 차분한 생기(?)라고 해야할까요. 은은한 느낌이예요. 근데 이건 제가 톡톡 그라데이션 해서 바르는 걸 좋아해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속력은 엄청 훌륭하진 않아요.(그래서 별 하나 차감ㅎ;;) 그래도 착색이 은은하게 컬러립밤처럼 남아서 자연스러운 발색을 좋아하는 분께도 좋을 것 같아요.
이 리뷰는 2022.01.06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
평가단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