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고, 개운한 것-
무향이에요. 향이 없다는 의미가 아닌 아무 향이 없는 향이 나요. 화사한 노란색 패키지에 상큼한 향기가 날 줄 알았는데 기대와 달리 무향이라 코가 잘못됐나 여러 번 킁킁, 무향 맞습니다! 그래서 샤워 후 몸에 남는 향기 없어요.
제형은 후루룩 흘러내릴 정도로 묽지는 않지만 되직하지도 않아요. 적당히 묽은 정도?!
가끔 바디워시나 비누로 샤워한 후에 등이 따가울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바디로션을 듬뿍 발라주면 괜찮아서 바디워시나 비누가 안 맞나보다 생각했는데 이 제품은 사용감 자체도 순하고, 그러면서도 개운해요! 4일 사용했는데 아직까지 사용 후 피부 당김이 없어서 대만족! 예전에 순한 제품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 거품이 잘 안나고 미끌미끌해서 개운함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 제품은 거품도 적당하고, 부드러우면서 개운해요! 내 돈으로 사서 써도 돈이 안 아까울 그런 제품이에요. 순하면서도 개운하게 쓸 수 있는 바디워시 찾으시는 분은 꼭 한 번 써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