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로션만 단독으로 사용하다가 거의 처음으로 오일 구매해서 사용해봤어요. 일단 흡수력이 좋은 편은 아닌 것 같구요. 겉돌면서 미끄덩거리구, 며칠 쓰니까 피부가 가렵더라구요. 오일 자체가 저랑 안 맞는건지, 이 제품만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다시 바디로션으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가성비 좋고 향기도 좋은 바디오일!
가격 저렴해서 팍팍 사용할 수 있고 과일향이 나는데 그게 너무 좋아요. 분명 고급스러운 향은 아니지만 다 쓰고나서 가끔 생각나는 향이에요. 보습력은 엄청 좋지는 않고 시간이 지나면 약간 기름기가 남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펌핑용기면 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비교적 라이트한 질감의 묽은 오일.
샤워 후 물기 있는 상태에서 이 오일로 마사지하고 타올로 슥슥 닦고 여분의 오일 흡수시켜 주면 판타스틱하게 부드러운 바디 피부 완성!
다만 오일 마사지와 오일 흡수가 시간이 많이 걸리는게 함정 ㅠ
양은 왜케 많은지ㅋㅋ 겨울마다 쓰면 혼자서 삼사년 쓰겠어요~
곡물? 그려진거랑 과일이랑 두개 써봤는데
향은 개인적으로 과일향이 더 좋았어요. 곡물그려진건 향은 좀 별로였어요.
과일 향 쓰는 날이면 벌들이 꼬일정도로 향이 달달해요( 구라아니고진짜루)
오일이 흡수가 잘 되는 제품은 아니여서 바르고 나면 화장실바닥이 미끌미끌해져요. 살짝씩 마사지해주면서 토닥토닥쳐서 흡수시켜주면서 바르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