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독특한 점은 묵직한 쇠막대기가 (정식 명칭
까지 있는데 Cryo-steel wand라고 한다) 뚜껑
부분에 달려 있어 열받은 눈가피부의 온도를
약 2도까지 내려준다는 것. 실제로 사용해보니
더위에 지쳐 있던 눈에 에어컨을 잠시 켜 준 거
같았음. 더울수록 그 효과를 더 실감했으니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 좋았겠다 싶음.
매번 에탄올로 소독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지만
은근 저온마사지해 주는 재미도 솔솔해서 다
쓰고 난 공병에 wand만 보관하면서 재활용해도
괜찮을 듯.
시원한 수분감과 동시에 유분기도 크림만큼
느껴지는. 가벼운 에멀젼제형. 제형에 비하면
보습도 오래 가서 맘에 듬.
흡수 빠른 편이고 자극 없이 편안함.
살짝 올드한 느낌이 없진 않아도 화장대에
올려진 순간부터 남다른 광채를 품는 고급진
자태와 제형,사용감, 스틸봉도 꽤 괜찮지만
아직 효과에 대해선 결론 짓기 어려워서 굿굿
으로 마무리. 다크서클이나 주름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지 좀 더 써봐야 알 수 있을 듯.
이 리뷰는 2021.08.20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
평가단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