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헤어 제품을 고를 때 제형이나 사용감, 실제로 사용했을 때의 변화까지 꽤 꼼꼼하게 보는 편이에요. 한두 번 사용해보고 제 머리에 잘 맞지 않으면 계속 아까워하며 쓰기보다는 주변에 나눠주거나 다른 제품을 찾아보는 편이고요.
원래 꾸준히 사용하던 제품이 있었지만, 한 제품만 오래 쓰기보다는 여러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면서 제 머릿결에 더 잘 맞는 제품을 찾아가는 걸 좋아해서 요즘도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있어요.
이번 제품도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은 무겁게 코팅되는 느낌보다는 부드럽게 정돈되는 사용감이었고, 사용 후 머릿결이 한층 매끈해진 느낌이 들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과 비교해보면 제형이나 마무리감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헤어에 영양감을 채워주는 느낌은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평소 헤어 제품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하는 편인데,
직접 사용해보니 나름의 장점이 확실한 제품이라 생각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