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퀴드 블러셔는 피브다❤
피브의 pit a pat
내 피부타입: 19-20호쯤의 파데, 여름 라이트 쿨 추정.
선호하는 메이크업: 투명하고 원래 예쁜것처럼 보이는 물광/윤광 메이크업
내 눈은 속쌍커풀에 크지 않은 눈이라 눈을 뜨면 눈두덩이에 바른게 안보이기 때문에 아이메이크업을 할때 스킬을 발휘해야 함.
2색 이상을 바르면서도 어우러지게, 과해보이지 않게 해야함.
그래서 아이메이크업이 아닌 블러셔를 2색 이상을 발라보고 싶어졌고, 투명한데 색이 진짜 예쁜 블러셔를 탐색하고 있었음. 어딕션의 리퀴드 블러셔에 꽂혔다가 어떤 기회로 피브를 알게 되었고 색감이 어딕션보다 크게 부족하지 않은것 같았음.
좋은점은 색감이 코랄빛 들어간 딸기우유핑크로 롬*에 비해 흰기가 약한 편이고 색감이 선명한데 극쿨은 아니어서 핑크빛 잘받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쓸수 있을것 같음.
내 맨피부에 발라보니 '홍조'가 되었음. 약간 술취한듯한. ㅋㅋㅋㅋ
그래서 하얀 베이스 바르고 이걸 바르니 좀 나았음.
일단 손등에 이걸 발라보면... 진짜 매우 예쁨.... 나만 알고 싶고 나만 쓰고 싶을 정도로 농도를 짙게 해서 바르면 예..쁨....... 꽃잎색깔같음.
유튜브에서 페일톤인 사람이 이걸 발랐을때 제일 잘어울렸던것 같음. 분명한 쿨톤에 가까울수록 잘어울리는데 농도조절이 잘되어서 핑크 안받는사람 아니면 다 가능할것 같음.
이거의 최대 단점은... 픽서를 하지 않는다면 무조건 묻어나서 블러셔가 아주 쉽게 지워진다는점임. 묻어나는지 보려고 손으로 조금만 힘줘서 스쳐보니 이미 흡수된(?) 블러셔가 손에 그대로 묻어버리고 그부분은 블러셔가 없어졌음. ㅋㅋㅋㅋ
수정화장을 아주 귀찮아하는 나로선 아주 당황스러운 단점임. 그런데 내가 쓰는 어반디케이 픽서로 세팅하니까 고정(?)되어서 훨 나아짐. 아주 다행임.
픽서로 세팅하고나면 마스크묻어남도 딱히없고 시간지나면 피부에 어우러지는데 그냥 내피부 홍조느낌이 아닌 예쁜 피브 느낌으로 보여서 대만족했음. 😍💕💕💕
이걸로 블러셔 할땐 눈 화장에 욕심을 덜 부리고 라인과 음영 정도 위주로 하는걸 추천, 누드톤 립이 필요한데 없으면 이걸 립에도 립밤 전에 발라주면 어울려요.
물 한번밖에 안마시고 활동한 날에 립 그대로 남아(?)있었음.
아무튼... 나만 쓰고 싶은 블러셔였어요 꺄
립도 같이 맨날 바를 생각보다 블러셔로 할 생각으로 구입을 추천하지만, 나만 바르고싶은걸? ㅋㅋㅋ
이 리뷰는 2022.08.13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